오래전 언데드는 ' 세크리자한 ' 이라는 죽음과 혼돈의 땅에 근거지를 두고
펠오크 및 연합군을 상대로 싸우기 시작했었다.
그러나 내부분열이 일어나고,
더글라스 데 크리드 를 중심으로 한 완벽한 언데드 진형.
샤 자헤드스 를 중심으로 하는 언데드 + 기계 연합의 싸움이였다.
처음에는 더글라스 의 언데드가 확실히 유력해 보였으나
언데드 + 기계 연합 에서 강력하게 맞대응할 무기를 선보였다.
그 이름은 'Destroyer'
디스트로이어의 등장으로 언데드 진형은 꽤나 큰 혼란에 빠졌다.
언데드 이면서 기계인… 한마디로 언데드+기계 연합의 특징을 잘 살린 파괴자 였다.
이 디스트로이어의 등장을 계기로 샤 자헤드스 를 중심으로 하는 언데드+기계 연합은
우세를 타기 시작했다.
결국 세크리자한 의 땅을 모두 차지한 샤 자헤드스 는
펠 오크와 연합군에게 선전포고를 하였다.
살의를 가진 디스트로이어 , 타락천사 들을 이끌고 펠오크와 연합군을 공격하여
펠 오크 진지 2개와 유나이티드 킹덤의 성 1개를 날려버리는 큰 전과를 거두었으며,
무엇보다 큰 전과는.
샤 자헤드스 는 펠 오크 진지와 연합군과 싸워서 한 언데드와 기계를 얻게 되었다.
훗날 Spirit Knight 들의 대장이 되는 언데드 기사 데네스트링 .
또 Forsaken Machine 의 모체가 되는 룬드 어택커 이라는 연합군의 기계를 얻음으로써
그들의 사기는 더욱더 높아졌다.
하지만 그 뒤엔 아주 큰 위험이 도사기리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