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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벌써 12월이로군요...

2005.12.01 11:10

하티크바 조회 수:501

세월 참 빠르군요..

정말 순식간에 스쳐지나가버렸습니다아..

우그으..

중학교에서 그다지 오랜 시간을 보낸 것 같지 않은데..

졸업을 해야하는 입장이 되었고,

아득히 먼 미래처럼 느껴졌던 고등학교 문제가 현실로 다가오는군요.

심히 난감합니다.

뭐 피할 수는 없는 것이겠지만...

방학 동안에 어느정도 준비를 해놓아야겠습니다아..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p.s l -

요즘 시간이 많이 생기다보니 카오스 템플러에 대한 구상을 하고 있습니다아...

생각보다 많이 어렵더군요...

일단 어떠한 유니트를 집어넣을 것인가는 어느 정도의 구상이 되었는데,

(지휘관 유니트 포함 11종이던가 12종 아니던가요?...)

대략 그중 스톰 트루퍼 녀석의 설정,

(이름이야 '타일론 워리어'로 바뀌었지만...)

동무들의 조언이 필요합니다아..


타일론 워리어 -

카오스 템플러의 후반 포병 유니트,

첨단 장비로 이루어진 무거운 갑옷과

(유니트의 기민성이 떨어집니다.)

실피르에서 가장 강력한 원거리 무기인 '타일론 건'으로 무장하고 있습니다.

타일론 건은 목표물에 치명적인 파동을 내뿜어 쿼크단위로 분쇄시켜버리는 강력한 무기로,

단시간에 엄청난 화력을 퍼붓기 위해 개발된 무기입니다.

한발 한발의 위력은 미미한 타격을 입히나 엄청난 연사속도로 인해

순식간의 적의 주력부대를 섬멸시킬 수 있을 정도로 강력한 화력을 보여줍니다.

(라이덴의 보라색 레이저처럼 탄환이 끊어지지 않고 이어지는 것으로 표현하고 싶은데...)

단, 공격시에 매우 빠른 속도로 무기 동력(마나)을 소비해버리기에

(탄환같은 개념입니다, 연사력 때문에 마나가 가득 차있더라도 몇초만에 모두 사용해버립니다.)

동력이 소진되었을 경우 많은 비용을 들여 재충전시켜야 한다는 단점이 존재합니다.

(비용은 물론, 시간도 많이 소비합니다. 일단 동력이 바닥난 상태에서는 공격이 불가)

라는 설정인데...

무기 자체의 발사간격과 탄속의 수치는 따로 존재하는 것입니까?...

라이플맨의 발사간격(0.01)과 데미지(3), 무기 타입(공성)과 이펙트(파시어)만

수정해서 테스트 해보았는데, 탄환은 예상했던 것보다 느리고

적에게는 아무런 타격을 입히지 못하더군요...

능력치 설정을 다른 식으로 해주어야 합니까?...

그리고 유니트가 공격을 가할 시에 마나소모가 구현 가능한지요?...

p.s ll -

카오스 템플러의 주 테크놀로지는 에너지를 제어하는 기술이지만,

치명적인 화학물질을 사용하는 테크놀로지도 넣어볼까 생각 중입니다.

(독가스 같은 것 말입니다...)

지속시간은 매우 짧지만 큰 타격을 주는 독 공격이나

부수적인 피해 (기동성 감소라던가)를 입히는 것 중 하나가 될 것 같은데,

카오스 템플러의 공성 유니트(드라군의 그래픽)와 몇몇 유니트에 사용될 듯 싶습니다.

(사실 스톰 트루퍼를 독가스 살포병으로 할 생각도 있었습니만, 궁극의 사기가 될 듯 하여...)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독가스는 악당이나 사용하는 테크놀로지인 것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