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2004년 부터 마비노기를 시작해온 중학생입니다만...(고등학생이 되려고해요^^)
약 2년반동안 해오면서 주변 아이들에게 들은 마비노기에 대한 말은 단 한마디입니다.
어렵다!!!
왜 어려울까요? 재대로 하지도 않았으면서 어렵다며 관두는 이유는 뭘까요?
그래서 아이들에게 물어봤죠. 그 결과 약 80%가 대충 얼버무리며 넘겼습니다.
그리고 20%는 조작이 어렵다. 재대로된 의견으로 보자면 조작이 어렵다 입니다.
제가 첫 시작을 하려는 초등학교 동창한테 마비노기의 전사식 플레이를 설명해 줬습니다.
물론 마비노기를 좀 해보신 중하유저들은 아시겠지만요, 스킬의 상성관계도 설명해 줬습니다.
그랬더니 이 친구가 몇분후 하는 말이 그냥 관두겠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깨닳았죠, 직접 해보아라. 이 말이 역시 최고 더군요.
다른 친구 몇명을 이렇게 해보니 역시 대 성공. 개중엔 안하는 놈들도 있었지만요...
여튼 마비노기를 하시려는 분들꼐 말씀드리겠습니다.
다른 사람들의 말에 흔들리지 마십시오. 저 2년반동안 쭉 해왔고 무려 대학교 졸업할때 까지
할 생각으로 계속하고 있습니다. 물론 전 스킬 1랭이 목표지만요...(역시 무린가?)
그럼 다음편에서 만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