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얼마전에 가입한 무슨생각중 입니다.

요즘 시험도 끝났고, 계절도 가을이고 해서 책들을 무쟈게 읽고 있어요.
친구가 추천해주었던 냉정과 열정사이를 읽었는데 그리 재미있지는 않더라구요.
지난 3일동안 정말 유익하게 읽었던 책은 '살아 있는 동안 꼭 해야 할 49가지' 였어요.

그중 흔세번째 할일인 '먼 곳에 있는 친구 사귀어 보기' 를 저는 실피르 人들과 하고 있는셈이네요.
제가 써놓고도 무슨소린지 도통 모르겠습니다만,.. 하고싶었던 말은 친하게 지냈으면 한다는 건가보네요.

그럼 모두들 감기조심하시고, 가을모기가 극성인데 모기에게 헌혈안하시기를 마음속으로 바랄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