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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순찰중 들른 서점.

거기서 손에 잡히는 대로 책을 고르고 있었는데,

문뜩 눈에 띈 '도쿄타워'

어디서 많이 들어본 듯한 제목인데~~ 하면서

살짝 읽어봤는데

그대로 삘이 오더군요.

단번에 인터파크에서 도쿄타워를 질렀습니다.

그리고 에쿠니 가오리씨가 더 맘에 들어져서

'당신의 주말은 몇개입니까' and '사람을 꽃보다 아름답게 하는 사랑'

두개 질렀습니다. 얼마안남은  월급이 다 날아가버리더군요.

뭐 어쨌든 지금 읽고있는데 대 만족입니다.

남성인 저로서는 도저히 따라할수 없는 문체가 너무 맘에 듭니다.

이러다 질흠신께서 강림하실까 두렵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