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현대 컨벤션 홀..? 이였나.. ` `);

그곳 6층에서 결혼식을 보고 왔습니다. ` `)~

결혼식이 끝나고 지하로 내려가보니,

음식이 많이 차려져 있더군요.

한식에서 빵 종류에, 이테리 코너라든지 일식 코너라든지……

이테리 코너에 알밥이 있었는데(알밥이 이테리 꺼였나.. 중얼) 꽤나 맛있었고,

일식 코너에선 초밥을 한 6~7천원 어치를 먹은거 같습니다.

먹다보니, 와사비의 강력함에 결국 일식 코너는 결국 못 돌았습니다;

어제는 꽤나 배부르게 먹어서, 저녁을 안 먹고 잤습니다.

참 평화롭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