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보니, 면접 첫빠를 보게 되었습니다.

교수 한분만 계시더군요.

간단하게 이야기 했습니다. ㅇ _ ㅇ*

그리고 5분 뒤에 교수 한분이 더 오셨습니다.

계속 흥미나 그런것만 물어보시더니, 갑자기 수학쪽 질문을 던지시더군요. ㅇ ㅅㅇ);

당황한 나머지 답변을 제대로 못했습니다.
( 또 하나 말하자면, 저는 제가 하려는 과에 대한 기본 지식이나 어떤식의 일을 하는지에 대해 조사를 해왔고, 그쪽으로 물어볼꺼라 생각하고 준비 중이였습니다. )

2~3 문제 지난 후 정신 차리고 내는 문제에 답변은 했습니다만은, 분위기가 좋지 않더군요.

저에게 내는 문제는 이미 그 전보다 수준이 떨어진 질문들이였습니다.

역시…… 망친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