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인지 '군대는 내가 생각하던 것보다 좋은 곳일지도 모른다'는 말을 우회적으로 표현하신 것 같은데(…)

....... 군대는 천국과 지옥, 평균 이 있긴 합니다만.. 가끔은 천국도 지옥같기도 하고 그런 곳이라.. -_-; 뭐.. 군대를 놓고 비유하신거라면.. 그냥 아예 아무생각 없이 가는게 좋을 수도 있습니다. 그냥 가서 닥치면 하면 되는겁니다. "나다 싶으면 뛰어라." 이말을 항상 마음에 담아 두시면. 좋을겁니다.

마치 한껏 기대를 하고본 영화에 완전 실망했을때..
느끼는 그것과 같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