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전날에 개티라고 개강파티하고 친구하숙집에서 잠시 신세를 지고 전날 7시부터 그 추운 신창에서 축구를 하다가 왔지요.... 막차인 9시에 가는 셔틀버스를 타고 양재역으로 도착해서 약 1시간이라는 시간을 소모하여 집에 오니 시간은 11시 57분.. 아 3시간만에 왔다! 라지만 무지 피곤에 쩔어서 "아 피곤해~" 이거 미치겠군
아 사투리를 쓰면 안돼는데.. 나는 서울에서 태어난 서울사람인데 단 4~5명의 사투리를 쓰는 사람으로 인하여 사투리를 쓰게되다니 아 고단해
다들 대학오면 대충 실망합니다. 돈 무지 아깝고 쓰뎅 왕복버스비만 8400! GG~~
학교 처음갈때 이십몇만원을 들고 갔는데 지금 4만원 남은... 젠장 나 알거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