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옛날 것들을 뒤적뒤적 거리고 있는 시간이 늘었습니다.

옛날에 찍은 사진,

옛날에 입었던 옷,

옛날에 받았던 것들...

생각해보니, 슬프군요.







정말, 추억이라고 할만한게 없습니다.

어째서 유치원때도, 초등학교때도 고통스러운 기억들밖에 없군요.

그래도, 중학교때 전학와서부터는, 나름대로 즐겁게 살겠다고 노력했지만...

그래서 그런지 몰라도, 초등학교때 사진 남아있는게 단 세장뿐이더군요.




....침울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