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놔...개학 한 일주일은 더 남았을꺼란 기대하에 열심히 뒹굴다가 달력을 보니 내일이 개학이네요..
아..정말 기분 상큼합니다.
중고딩때처럼 방학숙제가 없다는게 참 기쁘군요-_-....
햐...다들 시간표 공개하신거 보니까...정말 토나올꺼 같은 아찔함이 느껴지더군요...
전 알바떔시 제대로 수강신청 안해서 자리가 없어서 이번 학기는 고적 18학점으로 텅텅빈 시간표를
손에 쥐어야 했습니다.햐....맨날 6시에 일어나야 하다니 슬프군요..ㅠ.ㅠ
통학을 하는 저로서는....수요일같이 아침9시에 1시간듣고...통학버스가 오는 5시까지 도대체 뭘 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