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축제기간이라 이것저것 준비할게 많아서 바쁘군요.

게다가 축제 끝나면 곧 시험기간이라서 좀 더 중압감이 큽니다.

고 1을 마지막으로 이제는 공부할 생각이니, 앞으로 실피르넷에 들를날도 얼마 남지 않았군요.

그 이후에는 2009년 수능 끝난 날에나 보겠네요.

뭐, 사실은 공부하고 싶은 마음따위는 눈꼽만큼도 없지만,

최근에 제 성적문제로 집안에 불화가 상당히 큰 탓에, 공부를 하지 않으면

집안 화목을 내가 다 꺠먹는게 아닐까 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이번해 지나면 2009년 수능끝나고 나서나 보게 되겠다고 생각하고 있는게지요.


P.S
아, 혹시라도 제가 축제에서 동아리활동하는 모습을 보고싶으신 분은

마포고등학교 과학부 천체파트 전시장으로 오세요.

뭐, 물론 1/5 확률로 저를 발견할수 있을겝니다.

제 실명은 아실분은 다 아시겠지요. 전에 올렸던 염장포스팅 성적표에 다 쓰여있을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