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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이거 원 ㅡ;;

2007.09.04 07:25

kei 조회 수:363

병원에 입원한지 어느 덧 3주가 흘렀습니다.

뭐.. -_- 물리치료 꾸준히 받으니 허리에서 다리까지 저린 건 좀 가시는듯 하지만;
우상반신은.. 이거뭐 볍신도 아니고 저리는데..

차라리 골절이거나 좀 외견상 보기에 아 이놈 아프겠다 싶으면 될텐데 ㅡ

이건 티도 잘 안나서 -_- 아픈 사람만 아는 이 ..

의사도 그렇고 간호사도 그렇고들 -_- 뭐 나를 나일론환자(아프지도않으면서아프다고하는)취급
비슷하게 하는데 기분이 심히 안좋군요.

아니. 히밤 근육통이 3주나 가는게 가당키나 합니까?-_-
단순 근육통으로 처방하는 의사나ㅡ
나일론환자취급하는 간호사나( 물론 의사나 간호사분들 다 그렇다는건 아니고 몇몇 인간들만;)

심히 거슬리기 짝이 없군요.

뭐 피해자측 보험회사에서 압박이 들어와서 그렇게 퇴원 종용을 하는지 몰라도ㅡ
이건 아니다 싶어서 오기로라도 다 완치하고 나갈려고 합니다.

왠만해서 영 아니다 싶으면 통원치료를 하려했는데
이거 영 하는 행동들이 -_- 쓰레기 같군요.

휴게실에서 주화넣고하는컴퓨터를 하고있는데 소리가 씨끄럽다는 이유로
물론 야밤에 컴퓨터 소리를 내는것자체가 예절에 어긋난 행동이지만.
엄연히 간호사인 신분이 환자의 머리를 툭툭 치면서까지
소리를 낮추라고 애보듯이 말하는건 아니지 싶다.

엄연히 성년인 사람에게 그런 식의 행동은.. 좀 -_-
아무리 자기보다 어린 사람이라고 해도 존중을 해줘야하는 것이 윗사람의 도리가 아닌가?
내가 못 알아들어먹게 생겨서 그런식의 행동을 한건가..?..

나참.. - _ -; 웹써핑하다가 그지같은 인간들의 사건들을 조목조목 짚어보다가
열받아서 총난사하다가 툭툭 건드리니.. 이거 터질뻔했네요 -;

에휴 ㅡㅠ 수양을 쌓아야지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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