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엘이 등장했다.

다시 튀어나왔습니다.
지난번에 말씀드렸겠지만...
포가튼 렐름의 드로우 엘프 드리즈트 도우덴의 일대기인 다크엘프 트롤리지를 읽어봤습니다.
오오오~! 하는 감탄사를 내며 미친듯이 읽었는데...
과연 대작중의 대작이라는 찬사가 아깝지 않은 대단한 소설입니다.
덕분에 저는 다시 D&D의 세계에 빠져버리고 말았지요.
이번 4박 5일 특박은...
발더스 게이트2로 불태울랍니다.
아, 9월 29, 30일은 토,일요일 입니다.
그리고,
10월 1일...국군의 날...국군에게 있어 최고의 날이죠.
그날은 휴식.(일과없음)

10월 3일...개천절...공휴일입니다.
덕분이 1일과 3일사이에 낀 2일도 덤으로 쉬는날이 되어버렸습니다.
그런고로,

9월 29~10월 3일까지가 노는날...ㄱ-
이에 학교측에서는 대담하게도 그때도 휴가를 보내준답니다.
4박 5일짜리 말이지요.
자아 그럼...
이번 4박 5일 휴가가 26일날 복귀니까...
27~28일 일과뛰고나서 또다시 4박 5일 나가게 되고...
10월 3일 복귀하면, 이틀 후인 10월 5일 교육수료기념 4박 5일의 휴가가 주어지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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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잡은거네요...

그나저나 벌써 15주가 다 갔습니다.
시간 정말 빠르네요.

모두 즐거운 명절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