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글을 보면 꽤 많은 분들이 메이플에 대해서 별로라고 생각하시는데 '게임 체계'면에서는 가히 다른 온라인 게임도 따라잡을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여기서 말하는 요점은 '게임 체계'지 캐시탬을 쓰게하는 상술법, 그런게 아닙니다.

우선 떄를 상당히 잘 맞춥니다.
4차직업 나오는 시기도 적절하였고, 이제 또 새로운 직업 나온다는것도 현 시기에서는 적절한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이제 만랩 찍으신분들은 더 올려서 랭킹수는 변화가 없으니깐 새로운 시도를 원할 것이고, 또 만랩이 나옴으로서 다시 흥미를 갖고 시작하는 메이플 유저분들이 좀 됩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메이플은 지금 일본, 미국 외 최소 6개의 나라에서 서버가 돌아가고 있으며, 지금 제가 사는 캐나다에서 남자애들은 메이플 아는애가 학교의 30%가 넘을정도로 메이플의 존재를 알고 있으며, 또 글로벌메이플에서 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속속 나오는 신규맵, 직업, 아이템 등을 미국 메이플 게시판에 등록함으로서 더욱더 세계 사람들이 흥미를 가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그렇게 명성이 높던 브리테니카를 제친 위키피디아 백과사전에서도 영어로 maplestory를 치면 무려 10개의 다른주제로 설명하고 있습니다.(http://en.wikipedia.org/wiki/Maple_Story) 서론에 보면 세계적으로 오천만명이 메이플스토리를 하고 있다는데 이정도면 상당히 체계적이라고 볼 수 있지 않을까요?(그리고 결코 예전에 쓴 글이 아닙니다. 버젼을 보시면 최근버젼입니다)

레벨 경험치량, 각직업 힘 밸런스, 몬스터 밸런스, 돈 과 아이템 득템률 등 저는 개인적으로 그 어떤 게임보다 계산을 잘했다고 생각하고, 그렇기 때문에 세계시장에서도 통하지 않나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