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르 편을 마지막으로 끝장을 봤습니다 ㅇ<-<

오리진은 이스 1 의 700년 전 이야기로 스토리모드에 아돌이 안 나오는 유일한 이스 시리즈..

data.no 인가 파일을 추가해서 타임어택 모드로 아돌을 즐길수 있다고는 하덥니다..

그러고보니 오리진의 그래픽이 최신인데 반해 정작 700년 후의 이스는 DOS판 도트로 이루어져있으니 왠지 웃기기도 하고ㅋㅋㅋㅋ

한편으론 지난 시간 동안의 이스라는 세계를 떠올리니 감회가 새롭더군요

막판 반전과 (님들 원래 안 이랬자나..ㅡㅡ;) 여신의 하모니카 소리를 배경으로... 눈물없인 볼수 없는 그들의 선택을 지켜보면서..

"역시 나는 팔콤이 좋아-" 라고 또 한번 외칩니다.!



 
하지만 여전히 지인들은 소맥 예찬론자.. 앙대 팔콤빠도 같이 놀아달란 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