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유 게시판
  • 유머 게시판
  • 질문/답변 게시판
  • 정보/강좌 게시판
  • 소설 게시판
  • My Games Top 10

자유 게시판



pd수첩

한번 검찰에게 물먹은 다음에 완전히 반정부화 된거 같습니다. 오늘 쌍용사태 문제로 처참한

공장 사항과 농성자의 마음아프고 처철한 삶을 보여 주더군요. 그런데 이 농성자를 아랍의

테러리스트 같이 성전화 처럼 묘사하더군요. 저는 이 모든 문제를 정부&노,사 모두가 책임과

질책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역시나 너무 한쪽으로 쏠리는거 같습니다.

농성자 중심의 이야기니 정부&사측은 미쿡취급하고 농성자를 성전&독립투사같은

느낌의 편집은 아~ pd수첩 답다라는 생각이 남니다.

9시뉴스

오늘서울에서 버스와 자동차의 정면 충돌후 버스가 인도로 돌진 했습니다. 아직 이유는

나타나지 않았지만 그 급박한 사항은 버스 블랙박스에 담겨줘 있더군요. 자동차와 충돌후

인도롤 돌진한 버스가 인도로 가는데 길가던 한 남자분 뒤돌아 보고서는 정말 광속으로

반응하시면서 뛰더군요. 그런사항이면 굳거나 뛰거나 하는데 그분은 뛰어서 살아남으셨습니다.

그것받게 안보이네요 -_-;;

쌍용 공성전

오랜만에 보는 공성전임니다. 연세대 공성전이후 다시 한번 보게 되다니;;; 그때야 독재의 뿌리가

남아서 그럴지도 생각했지만 지금 이렇게 시간이 흘러서도 이런 공성전을 보게 되다니;;;

씁씁 함니다. 전쟁영화와 비슷함니다. 다만 다르다면 피튀기며 죽은 사람이 없다는게 다르지

전술은 똑같더군요.

북쪽 강패의 클린턴 전 대통령 소환

클린턴 전 대통령이 김씨조선에 특사로 갔더군요. 뉴스를 보니 여기사가 내일쯤이면 모두 석방한

다고 100% 믿더군요. 정치적인 제스처든 뭐든간에 단순히 생각하면 미국이라는 나라는 여기사2명

을 구하기 위해 전 대통령이 직접 대화로 댈고온다... 미국사람이라면 얼마나 나라에 대한 자긍심

이나 안도감은 어떻게 생각할까요. 그러면서 생각나는 패러디

'내가 요즘 우리나라을 보고 느낀건데

우리나라는 이런 생각 조차 못할거 같아

근데 아무도 할 생각을 안해

우리나라은 아마 안될거야'

북측으로 끌려간 유씨는 정말 이소식 들으면 좌절하실검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추억의 실피르넷 게임 커뮤니티 오프닝 멘트 [9] 실피르넷 2010.10.19 485302
14627 행군따위... [2] 태성 2009.08.14 696
14626 만세!! [3] kei 2009.08.13 737
14625 요새 글이 ... [7] 라딧슈 2009.08.13 704
14624 벌써 네 개쯤 지우는 듯. [6] 2009.08.11 636
14623 여름휴가아 .. ㅜㅜ [6] 라딧슈 2009.08.10 712
14622 갑자기 뜬금없이 든 생각. [7] 창暢 2009.08.07 1025
14621 흠............. [3] 브러치 2009.08.07 805
14620 21학점 주3일, 20시간 수업 [4] 에어 2009.08.06 1180
14619 판타지를 찾지말자 [4] file 실피드의만남-original 2009.08.06 1254
14618 럴수럴수럴수가;;;;;; [3] Viva la Raza!! 2009.08.05 743
» 오늘 뉴스&시사를 보면서 주절이 [2] file 실피드의만남-original 2009.08.05 905
14616 급성 장염이라... [2] file kei 2009.08.04 710
14615 드라마 "스타일"에 대해서 [4] file 실피드의만남-original 2009.08.04 661
14614 20000. [11] 2009.08.03 575
14613 요즘 저의 일과 [2] Viva la Raza!! 2009.08.03 589
14612 HANIRC서버 접속이 되질 않는군요. [3] 2009.08.02 679
14611 네이키드(아니죠 비키니 맞습니다.)뉴스 좃ㅋ망ㅋ [5] file 실피드의만남-original 2009.07.31 1030
14610 손발이 오그라드는 무서운 얘기. [4] kei 2009.07.31 708
14609 동아리에서 개발중인 웹사이트 로딩화면을 하나 만들어 봤는데... [5] file 에어 2009.07.30 690
14608 제가 이긴다면 당신을 사랑할 수 있게 허락해주세요 [8] 에어 2009.07.28 10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