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대한 여객기 한대가 날아가고 있었다.
무수한 사람들이 여객기에 탑승하고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비행기가 고장이 났다.
사람들은 두려움에 떨고 모두 신에게 빌었다.
이때 나타난 신의 음성...
신의 말 인즉 세 명의 사람이 비행기에서 뛰어내려 희생하면 사람들을 살려 주겠다는
말이었다.
사람들은 고민했다. 누가 뛰어내릴 것인가.
그때 한 미국인이 비행기문을 벌컥 열더니 한마디를 외쳤다.
"나는 최 강대국가의 시민이다~!"
그리고는 밖으로 뛰어내리는 미국인...
사람들은 미국인의 희생에 감동하여 박수를 쳤다.
그 때 프랑스인이 한마디를 외쳤다.
"나는 예술의 나라의 시민이다~!"
그리고 뛰어내리는 프랑스인...
역시 사람들은 감동하여 박수를 쳤다.
마지막 한사람...과연 누가 희생할 것인가.
그때 가만히 있던 한국인이 자리에서 일어나 비행기 문 앞으로 가더니 외쳤다.
"대한독립 만세~!"




























그러더니 옆에있던 일본인을 밖으로 던져버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