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젊은이들이 외국으로 나가면서

절에들러 스님에게 복을 기원해 달라고했다.

스님은 열심히 불경을 외우고 있는데

젊은이들은 뒤에서 술마시고 여자랑 놀고있었다 -0-

그중 한 젊은이가 말했다

"저 스님한테 내여자 줘볼까?"

다른 젊은이가 말했다

"절에선 그딴거 못먹어"

그러자 옆에있던 젊은이가 말했다

"그럼 술은 먹을수 있을까?"

자꾸 그렇게 젊은이들이 떠들자

마침내 스님도 화가난듯 큰소리로

불경을 외우기 시작하는데...

"줘바라못묵나줘바라못묵나줘바라못묵나줘바라못묵나...."

이소리를 듣고 뒤에있던 젊은이들은 전부다

턱이 빠졌다는 뒷이야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