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창세기전 시리즈중에
해본것이라곤 창3파2뿐이랍니다~_~;;;
생일선울로 받은 게임이었는데요,
유명하다고 작은엄마가 주셨었답니다.
처음에 할때..정말 두근거렸어요!
성우도 있는데다가~ 국산게임이라니!
게다가 국산게임이 이정도면>_<
자부심도 가지고 게임을 즐길수 있었요!
[허나 후속작인 막으나칼타는 좀..--;]
우선 그래픽도 좋았습니다
스토리도 잘 흘러나갔구요!
개인적으로는 일러스트쪽에 눈이 많이 가더군요!
김형태님[맞나?]이 그리신 일러스트가
정말 눈에 뛰이고 성우들도 연기력 좋았습니다!
다만 게임이 너무 길어서 엔딩보는데 시간이 좀 걸리지만--;
게임을 진정 즐기시는 분이라면 아마
끝나지 마라~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을거예요
난이도도 적당하다고 생각합니다.
모세스에서 아르바이트(?)도 하면서 돈도벌고 레벨도 올려가며
퀘스트를 마치는게 얼마나 재미있던지!
스토리가 진행되면서 조금씩 심각해지고,
스토리가 이해가 가더군요. 특히 동료들리 죽을때
정말 눈물이 뚝뚝 흘러내렸답니다!1 크흑...!!ㅠ_ㅠ
크리스티앙은 마지막에 베라모드도 죽이지 못하고....훌쩍~
[그때 갑자기 베라모드 콱 죽여버려! 라고 생각하던 자신을 발견함]
하지만, 마지막엔 결국 헤피엔딩이죠!
동영상...그거보고 엄청 울었어요!!!!
한동안 그 스토리가 머릿속을 떠나지 않아서
며칠동안 흑흑대면서 동료들을 생각하고 잠이 들었죠
직접 주인공이 된 느낌이랄까?[제가 감성이 풍부한 편이라--;;]
아무튼 추천할만한 게임입니다!
막흐나칼타는 좀[.......어이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