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유 게시판
  • 유머 게시판
  • 질문/답변 게시판
  • 정보/강좌 게시판
  • 소설 게시판
  • My Games Top 10

자유 게시판

GTAIII 게임후기...

2003.11.10 03:10

zangguz 조회 수:2316

후~ GTA 기억이 가물가물 할정도로 오래된것같습니다. 처음에 GTA3 그리고 바이스시티

그전엔물론 GTA2를 해왔고요. GTA2 를하면서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중독되가지고

학교에서 계속생각나서 결국 컴퓨터실에서 하다가 걸려서 혼난적도있고 많은추억을

가지고있죠. GTA3는 많은 잔인성과 실감나는 그래픽을 가지고있습니다. 하지만

저는학생입니다. GTA3를하면서 느꼈습니다. GTA3에선 주먹으로 패고 총으로 쏘고

잔인한 장면과 빨간피 그리고 사람을 죽였다는 쾌감과 빨리죽이고싶다는 흥분감 그리고

죽이고나서에 죄책감 이런게 존재합니다. 이런건 우리에게 사실성과 교훈성도줍니다.

이게임을 함으로서 전 오히려 더배웠습니다. 생명은 장난이아닙니다.

오늘TV를봤죠 잃어버린강아지가 보호소에 왔는데 주인이 버렸답니다. 다리가 기형아라서...

보호소에 강아지는 30일안에 입양을 못하면 결국 안락사를 시킨다고합니다.

그 강아지는 아주어리고 이쁘고 엄마젖도 못빤 강아지였습니다. 근데 결국...

태어나서 생전처음 맛보는 안락사라는 주사를 맞았죠... 그전에 마취주사했을때부터

제마음이 아프고 저희어머니가 우리강아지새끼를 판게 생각나더라구요. 그순간 결국 우리형옆에서

눈물이라는 짠 고통을 맛보게되었습니다. 결국 그강아지는 안락사 당해서 죽고..

말았답니다. 우리 사람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생명은 장난이아니고 소중하고 아름다운것입니다.

GTAIII 를 함으로서 교훈을 얻었습니다. 하지만 저한텐 교훈성을 느낄수있어도

다른분한텐 잔인성과 폭력성 그리고 불쾌함을 느낄수도있습니다.


개미한마리라도 생명하나라도 존중하는 세상에 되었으면 합니다.

GTAIII 별 5개중 3개 ★★★☆☆

느낀점:생명은 소중하다라는걸 느꼈습니다.

마지막으로하고싶은말:세상에 쉬운건없습니다. 쉽게포기하지마십시오.! 행복하세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추억의 실피르넷 게임 커뮤니티 오프닝 멘트 [9] 실피르넷 2010.10.19 650001
18627 폴트님 글 보고 생각났다. 뿌요뿌요 2도 깼다. ;; [4] k-j-h 2003.11.18 3541
18626 추가 다 작살낸것들 [4] k-j-h 2003.11.18 9980
18625 전에 작살냈던것 다~ [1] k-j-h 2003.11.18 2892
18624 파이널 택틱스1 작살내다!! [1] ☆I폴트I★ 2003.11.11 2818
18623 이스2 이터널 작살내다! [7] 미친엘프 2003.11.10 3545
» GTAIII 게임후기... [2] zangguz 2003.11.10 2316
18621 코룸3 작살나내다. [2] 미친엘프 2003.11.09 3061
18620 메가맨 x5 껨을 잘살 내구서.... [2] file ≤新 구미호≥ 2003.11.07 3252
18619 파랜드 택틱스 5를 작살내고~!!! [11] [하늘-] 2003.10.28 3625
18618 신영웅전설4(Legend of Heros4 win) 플레이 후.. [1] ☆I폴트I★ 2003.10.13 3154
18617 파택 FX.. [6] 저리가 2003.09.28 3323
18616 파이널판타지7 플레이 뒤의... [2] Kail 2003.09.23 2683
18615 파랜드택티스FX 태성 2003.09.21 4669
18614 창세기전3 파트2의 엔딩(이하 창파2) [4] 살라딘ispart2 2003.09.21 3562
18613 환타스틱 포츈(판타스틱포츈) 게임후기// [6] 쮸쮸바♡ 2003.09.12 6354
18612 엑스같은 워크 [6] mofo 2003.09.11 2299
18611 창세기전 파트2 하고나서 [1] mofo 2003.09.11 2901
18610 메이플스토리.. [1] 결실 2003.09.02 2838
18609 추억의 뿌요뿌요.. [1] ☆I폴트I★ 2003.08.27 2881
18608 신 절대쌍교 [4] 카빈 2003.08.06 4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