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명하고 아름답기까지한 진해시의 집정관스러운 Kei군의 찬미적이고도 고상한 사색과 고찰

대저 옛부터 그 신규 글쓰기에 있어서 그 흔적의 무게와 가치는 댓글과 관심과 구애도에 있어 무게를 두게 되어있었다.

고로 이러한 신규 글쓰기의 뜸해짐과 부재는 바로 기존에 익숙해있던 홈페이지의 변화로 인한

방문객과 식객들이 발을 들이기가 어색해졌다는 데에 있다는 것으로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는 무엇이 있느냐? 이것은 간단명료하면서도 아쉽지만 이루기 힘든 점이 있다는 것이다.

첫번째로 전체적인 홈페이지의 완성도 인데 이것은 필자의 능력범주를 넘어서는 일이고

가장 주가 되는 홈지기 신선형님이 신규사원 입사과정프로젝트 만세만세만만세 때문에

눈코 뜰 새도없는(실제로 과연 그럴지도 모를 일이지만) 적응기 때문이란게 가장 큰 이유라고 생각한다.

두번째로 우리의 친절하고도 상냥한 반 군의 댓글돌이성 댓글이 사라짐과 더불어 고정 식구들의 댓글이 뜸해지고

식구들의 승부욕을 자극했던 TP제도 역시 보이질 않고 글쓴이 옆에 살포시 올려져있던 상큼한 프로필사진 또한 사라짐에

기존에 온화하고 상큼했던 실피르넷의 장점이 사라짐이 아쉽다는 것이다.

에 뭐랄까. 우리식구들은 비록 포괄적인 운영에 있어서 그 역할에 분담하지 못하였다하여도

수 일에 들어서 발걸음을 남기고 글을 끄적이고 하하호호했던 충분한 추억들이 있기에

여전히 찾아오고있고 앞으로도 사라지지않는 이상 발걸음을 할 것이다.

물론 사람의 마음이란게 오고감에 있어서 버들가지처럼 흔들거린다하여도 근본 뿌리는 변하지 않는 것이니,

모두들 상냥하고 축복 받은 사람들이어라.

                                              - 신선형에 대한 압박과 실피르넷 식구들의 무한한 영광과 발전을 위하여 -

                                                                  현명하고 아름답기까지한 진해시의 집정관스러운 Kei 군이 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