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4.20 16:35
" 모든 정보와 지식은 공유 되어져야 한다."
(인터넷 정보와 지식 = Tv, Radio, Movie, Picture, Lecutre, Contents, etc)
정보와 지식이 활기차게 살아 숨쉴 수 있는 것은 '자유'롭다는 것과
그것을 뒷받침 하는 '대지'에 있다.
외로운 음악이라든지 혼자만의 낭만으로 그쳐버릴 작품이라든지
작가가 의도하지 않았지만 퍼져버리는 궂은 일이든지 즐거워 할 일이라든지
밤 늦은 항구에서 돌아올 사람이 없을지라도 돌아가는 등대 불 빛 처럼
정보와 지식의 지향성은 만인을 향해 열려져 있다고 생각한다.
공유와 열림이 없다면 그것은 정보와 지식이라 말하지 못한다는 거다.
각설하고 가장 합당한 가치를 받고 파는 정보와 지식이란 무엇을 뜻하는걸까?에 까지 이어진다.
지식과 정보는 현대화된 사회에 있어선 이익을 일으키는 창출 수단으로 써 변모하였다.
물론 실제적으론 고대에 있어서도 이익을 창출 하였고 그 비중이 더 커졌다고 보면 옳겠다.
장사꾼처럼 지식을 파는 학교와 정보를 선전하는 각종 미디어체들
자 여기서 우리는 생각해야 할 게 있다.
본인이 위와 같이 설명한 것은 현실감적이 괴리감이 발생하게 되는 인터넷이란 공간에서
과연 저작권과 같은 터울안에서 "인터넷 정보와 지식"을
현실에 상가처럼 현실에 학교처럼 대처하며 이루게 해야만하는가?
그리고 그것을 피해가며 취득하고자하는 것은 지탄 받아만해야하는건가?
일단은 현재로선 No! 다.
우리의 일상 깊숙하게 박혀버린 기본관념들이 이미 "인터넷의 정보와 지식"은 쉽게 구할 수 있으면 그러하고
그리하는게 보편적으로 '이미' 다가 와 버렸다.
저작권자와 소비자의 소통의 단계가 걸음마 수준이며
중간 유통자의 우롱과 횡포, 소비자 양심의 부족, 저작권에 대한 애매한 범위
이것을 악용할 소지가 있는 법의 빈틈,
위에 열거한 내용들 중에 더 있을지도 모를 여타 문제점과 부족함이
있기에 차근차근 하나하나 정리를 해나가면서 우리는 나가야할 것이다
가장 마음에 안드는게 법적으로 먼저 정하고나서 국민 의식을 조장하는것이다.
개인적으로 완성된 법이란 국민들 대다수의 공감대 형성이 이루어지고나서 공통적인 사항에 도출 되었을때
이루어져야 가장 합당한 법이라고 생각한다.
내 말은 저작권법을 정하지 말라는게 아니라, 저작권법을 우선시 하기보단
국민적인 의식을 고취시키려고 하는게 우선 되어져야할 과제라고 생각하는 게다.
극단적이지만, 준법정신이 없는 데 법만 개정하고 제정하면 무엇을 할건가?
언제나 문제란 가장 골격이 듬직하고 균일한 공통된 정답을 가지고 있다.
개개인에 머물텐가 개개인과 타인의 개념을 합칠수 있는 사람이 될텐가 라는 정답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