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2.28 20:42
제가 부러운 건..
여친과 같이 나란히 앉아 게임하는 커플들....
제 여친은 게임하는 저를 매우 한심 해 하는 여자이구요,,
물론 제 나이도 있고하니 한심 해 보일 수도 있지만.
일 끝나고 하는 저의 유일한 취미인데.. 구박받는 것도 한두번이지
이러면서까지 여친 계속 왜만나나 이런생각까지 드는군요 요샌..;;
그리고 더불어서 요즘은 여친이 요즘 나와 현빈을 비교합니다..
연예인이랑 비교당하고 무시당하는 이 기분을 아셈?
드라마에 빠져서는 전 찬밥입니다.
그리고 제가 쿠폰 모아사용하는 걸 좀 하는데..
어제도.. 지니 gs주유권 할인 해 주는거 발견하고
기뻐하는 나를 물끄러미 보고 있더니
혀를 끌끌 차더이다.. 그 눈빛은...대충.. '으이구...찌질하게 쿠폰하나 가지고 좋아하냐?'
이런 눈빛....-_-
아..요새 살기 싫습니다....................
헤어지고 그냥 맘편히 살고 싶네요
제가 철이 덜 든걸까요..
아 정말 혼자이고 싶네여...............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추억의 실피르넷 게임 커뮤니티 오프닝 멘트 [9] | 실피르넷 | 2010.10.19 | 648744 |
19167 | 후아 오랜만에 글쓰네요 [3] | 실피르넷 | 2010.12.31 | 6833 |
19166 | 오늘은 좀일찍 [3] | 태성 | 2010.12.31 | 9798 |
19165 | 라스트 갓파더 보고 왔습니다. [3] | Viva la Raza!! | 2010.12.31 | 11603 |
19164 | 와일드플래닛을해보고.. [3] | 태성 | 2010.12.30 | 9357 |
19163 | 질 수 없음 [3] | kei | 2010.12.30 | 9474 |
19162 | 하루에 [2] | 태성 | 2010.12.30 | 6173 |
19161 | 큰일이네요.. [2] | 태성 | 2010.12.29 | 9257 |
» | 솔로가 되고시다고 느끼는 요즘.. [3] | 뱅기 | 2010.12.28 | 6243 |
19159 | 아우웅~~찌부둥~ [2] | 태성 | 2010.12.28 | 9089 |
19158 | 크리스마스... [3] | 고구마 | 2010.12.27 | 9044 |
19157 | 크리스마스에 내가 싸이를 탈퇴하는 이유는.. [2] | kei | 2010.12.25 | 7432 |
19156 | 아오 2006년부터 계속 줄창 크리스마스는 혼자 노네요 잉잉 [4] | Viva la Raza!! | 2010.12.24 | 9178 |
19155 | 크리스마스에 [3] | 태성 | 2010.12.24 | 8587 |
19154 | 예전 자료가 그립네요 ㅠㅠ [1] | v냐하하하v | 2010.12.24 | 8857 |
19153 | 으앜 ㅜㅜ [2] | Viva la Raza!! | 2010.12.23 | 9008 |
19152 | 토익이 [5] | Viva la Raza!! | 2010.12.23 | 9591 |
19151 | 문화상품권 사려다가 사기당하는 줄 알았네요.. [4] | 뱅기 | 2010.12.22 | 5982 |
19150 | 요즘 할 게임이 없으시죠? 그런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정말로 재미있다구요!! [3] | 미엘 | 2010.12.22 | 10306 |
19149 | 수능끝난 분들이나 비슷한 연령대분들 의견좀ㅋㅋ [3] | elite1 | 2010.12.21 | 8711 |
19148 | 삶에 위협이 되는 와우를 슬슬 쉬면서. [4] | Viva la Raza!! | 2010.12.18 | 858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