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움직이는 두 그림 위 : 타키 ( taki ) , 아래 : 볼도 ( voldo )
뭐.. 정답은.. 1번 밖에 없겠죠?
자세한건 전편 참조 부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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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또 글을 쓰게 되네요..
쓴지 얼마나 된다고 내 머리 속은
' 아이디어가 부족해 -_-! ' 라는 소리가 계속 머리를 맴돌아
머리 빠질 지경이라죠.. 직접 플래이 하고 해도 되는게 없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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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나 : 어..? 저기 누군가가 오는군..
리치 : 오크같군...
멀리서 상처를 입은채 파씨어. 그리고 쉐도우 울프 2마리. 그리고 피언 한마리 였다.
파씨어 : 아... 안녕하십니까.. .언데드의 영웅 데쓰나이트 이시여.
데나 : 무슨 용건 이더냐.. 난 여유롭지 못하다 오크의 수장 파씨어여.
파씨어 : 저는 언데드와 화해를 하여 서로 허물 없이 지내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블레이드 마스터와 타우렌 치프틴이 거절을 해서
그들이 저에게 상처를 입히고 기지에서 당장 떠나라고 해서
이리로 왔습니다. 부디 블마와 치프틴을 혼내 주십시요!
데나 : 이거... 별로 구미가 땅기지 않은걸.
리치 : 하지만 언데드의 명예를 위해선 우선 화해부터 해야되
우리는 휴먼을 전멸 시키지 못했어.
데나는 탐욕스런 눈(?) 으로 파씨어를 쳐다 봤고
쉐이드를 마음속으로 불렀다.
데나 : ' 쉐이드. 저 파씨어.. 못움직이게 막어. '
쉐이드 : ' 옛 '
쉐이드는 파씨어의 주위로 둘러 쌓았다.
파씨어 : 그럼... 저는 잠시 기지를 돌아봐야겠습니다.
하지만 파씨어는 움직이지 않았다..
왜일까.. 리치는 이상한 눈으로 쳐다보았다.
파씨어 : 이... 이건.. 함정?!
데나 : 그래! 나의 레벨 업을 위해서 희생을 해줘야 겠다! 데쓰 코일!
파씨어 : 꾸에에엑.......... 비... 비겁한.. 데쓰 나이트!!!
리치 : 도데체 무슨 짓이야! 도움을 구하러 온 영웅에게?!
데나 : 내가 원래 교활 하지 않은가.
데나는 파씨어를 죽이고 당당히 레벨 8 ( 3 - 1 - 3 - 1 ) 이 되었다.
리치는 묵묵히 있었다. 데나는 뭔일인가 싶어서 리치를 보았다.
리치주위로 모여든건 그나마 남아있던 어보미 5기. 옵시 1기 였다.
구울12기는 나무를 캐다 말고 이상한 눈으로 리치를 쳐다보았다.
리치가 눈을 뜨며 나지막하게 한마디를 외쳤다.
리치 : Death and Decay
데쓰나이트는 눈이 휘둥거릴수 밖에 없었다..
블랙시타엘,지구라트,슬레터하우스가 자신의 눈앞에서 사라졌다.
데나 : 이.. 이게 무슨짓인가?!
리치 : 리치킹님은 명예를 중요시 여겼다. 언데드의 명예를 더럽힌 너같은 놈은 죽어줘야겠다..
자자.. 데나는 눈이 휘둥거려지고 리치는 데나를 죽이려 하네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데나 보유 유닛 : 미트웨건 4기 ( 풀업 ) , 구울 12기 ( 풀업 )
리치 보유 유닛 : 어보미 5기 ( 풀업 ) , 옵시 1기 ( 풀업 ) , 디스 1기 ( 풀업 )
여러분이 아이디어를 짜주세요 ㅇㅅ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