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공부,숙제를 잘했을때
보통:칭찬해 준다.
실장:실장이니까 당연히...

2.  공부,숙제를 못했을때
보통:맞거나 까먹었거니하고 넘어간다. 선생님이 때리려 하면 '실장이 대표로 다맞는데요!' 라는 말이 날아온다.
실장:'실장이라는 것이!' 라며 2배로 맞거나 대표로 맞는다.

3. 반이 시끄러울때 선생님이 들어온다.
보통:바로 자리에 앉아서 모른척하면 단체벌이 아닌이상 혼안난다.
실장:실장 나와! 라며 대표로 다 맞는다.

4. 반이 조용할때 선생님이 들어온다.
선생님:반전체에게 칭찬해 주고 실장에게는 아무 말 없다.

5. 단체벌 설때
보통:공평하게 맞거나 벌선다.
실장:2배로맞거나 벌, 대표로 불려 나가서 10대이상 맞는다.

6. 반의 일이 계속 잘 안풀릴때
보통:실장이 제대로 해야 반의 일이잘풀리지..
실장:ㅡㅡ; (늬희들이 잘해야 일이 잘풀릴꺼 아니냐..)

7. 반의 일이 잘 풀려서 자아취득(맞나?) 할때
보통:우리반 짱이다~! 초엘리트반
실장:ㅡㅡ;

그러니까 잘돼면 반,자기 탓, 못돼면 실장탓이라 이거죠..;

기타 등... 열거할수 없이 많습니다.

-출처:본인 경험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