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 지금 기독회는 신성모독을 하고 있다는걸 알고 있는지? 기독교에는 이런 말이 있는걸로 아는데,
신이 인간을 가장 사랑해서 자신의 모습을 본떠 빚었다고, 그말에 본질을 잘 생각해라. 신은 일체 그자체고, 존재하는 그자체다. 그 존재하는 개념엔 없다 와 있다 의 개념까지 포함한 전체다. 전체 그 자체이기에 전지전능한거다. 그것 안에는 인간도 포함된다. 결국 기독교든 불교든 도교든 이슬람교든 힌두교든, 본질적인 경지는 같다. 그런데 편협하게 성경이나 한 종교의 경전만 읽은 자들은 오히려 본질에서 멀어지게 되었고. 자신도 모르게 흔히 자신들이 말하는 신성모독이라는것에 스스로 걸려들게 되지만, 대부분 그것을 깨닫지 못한다. 생각해보면 본래 기독교를 진실히 믿은 사람들은 지금의 찌질이 기독교와는 다르다. 왜냐면 그들은 신의 본질을 진실히 이해하고, 여러가지 교훈을 남겨주었지만, 교황이나 권력화된 잡것들이 나타나면서 (거의 로마때부터) 본질을 왜곡하고 변질시켜 문장을 문장 그자체로 받아들이고 있다. 마치 성경의 본질적인 뜻의 이해보다는 성경자체가 완벽하다는 말을 전해서 어리석은 민중을 참으로 아리송하게 만든다. 그래서 문자를 버려라 하는 말이 있지. 진리나 본질이라는것은 말이나 글로 표현할때 왜곡되는 법, 그래서 나는 믿음을 글로 표현하려고 하지 않으려는 편이지만, 신성모독까지 넘어갈 필요는 없다. 지금의 기독교 특히 한국의 기독교는 개선의 여지가 필요하다.

그렇다. 지금의 특히 한국의 기독교는 편협하다. 결국 인간도 신이다.정확히 말하면 신의 일부이다.
근데 대부분의 과학자가 신을 부정하는 이유가 뭔지 아는가? 기독교에서 내린 신은 "없음"의 영역에서 가능하다. 즉 기독교에서 신의 정의를 본질적으로 잘못 내린것이다. 만약 신에 대한 정의를 다시 내리고,성경이 진리가 아니라고 인정한다면 머리가 있는 과학자라면 신의 존재를 인정할것이다.
그리고 과학자가 만든 복제인간도 신의 의지가 아닌가? 그걸 막으려는것도 신의 의지이고,
어떤일에 신에 핑계대어 말하지마라. 단지 과학자는 기독교에서 말하는 신은 없다는 것이다.
그것은 지금 본질적인 의미를 넘어서 우상숭배나 악마의 교리로 까지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