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유 게시판
  • 유머 게시판
  • 질문/답변 게시판
  • 정보/강좌 게시판
  • 소설 게시판
  • My Games Top 10

자유 게시판

오늘 학교 발표에서.

2004.04.10 23:18

Santape99 조회 수:490

인터넷을 비판하는 연설을 우리반 앞에서 했습니다 -_-;;

쿨럭...

대충

인터넷에서 흔한 일들

( Ex : 이른바 ' 초딩 ' - 넷티켓을 모르는 놈들 , 작게는 게임 사기 에서 크게는 거래 사기 등등. )

여러가지를 발표 한뒤에 마무리를.. 실수 했는데....

" 이러쿵 저러쿵... 이래서.. 이런 부작용을 일일히 막을수 없다면

넷티켓 선서를 하고 자신의 양심에 맡기는 수밖에 없을껏 같습니다.

이상 19번 XXX 였습니다. "

반 얘들은 박수 쳤다. -_-; 그러나. 선생님이 반대 했다.

선생님의 반문.

" 그 양심 이라는 것에 정확한 의미를 말해라. "

" 자율적으로.................. "

쿨럭. 결국, 대답 못했습니다.

정말 케이님깨 우동 ( 지난번에 우동 받아내기로 했었다. ) 달라고 했다가

라면사리 얻어 먹은 꼴이 되어버렸지 않습니까~ 잇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