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을 비판하는 연설을 우리반 앞에서 했습니다 -_-;;
쿨럭...
대충
인터넷에서 흔한 일들
( Ex : 이른바 ' 초딩 ' - 넷티켓을 모르는 놈들 , 작게는 게임 사기 에서 크게는 거래 사기 등등. )
여러가지를 발표 한뒤에 마무리를.. 실수 했는데....
" 이러쿵 저러쿵... 이래서.. 이런 부작용을 일일히 막을수 없다면
넷티켓 선서를 하고 자신의 양심에 맡기는 수밖에 없을껏 같습니다.
이상 19번 XXX 였습니다. "
반 얘들은 박수 쳤다. -_-; 그러나. 선생님이 반대 했다.
선생님의 반문.
" 그 양심 이라는 것에 정확한 의미를 말해라. "
" 자율적으로.................. "
쿨럭. 결국, 대답 못했습니다.
정말 케이님깨 우동 ( 지난번에 우동 받아내기로 했었다. ) 달라고 했다가
라면사리 얻어 먹은 꼴이 되어버렸지 않습니까~ 잇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