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리치료학과에서 와서..
그다지 어렵지 않다고!! 생각해왔었는데..
질릴정도로 넓은 범위에.. - _-; 압도되어버렸습니다..하하;;
책을 좀 정식으로(!) 철저히(!) 읽다가보니..
뭐가뭐가 어렵구나.. 다 외워야하는구나.. 뭐.. 그런 생각들이 많이 드는군요... 하하..

해부학.. 생화학.. 응급처치와 심폐소생술.. 생활영어는 그냥 패쓰. 국어도 패쓰.
의학용어...종교와 원불교 -0-; 오웃..

해부학 생화학 의학용어.. 마의 삼각코쓰라불리는.. 학과공부랍니다.. 하하 ;;

상완골 요골 척골 장골 비골 경골 대퇴골 척주 척추 척수..늑골 ..가늑골..
경추 흉추 요추 천추 미추 지골 중지골 안면골 후경골 ... 뭐 기타 등등 ㅡ;
동맥도 외워야하고.. 근육도 외워야하고 ㅠ_ㅠ.. 죽겠군요...

한글로도 외워야하고 영어로도 외워야하고...
그리고.. 가장 상대하기 힘든.. 과목이 의학용어 .. ㅡ;
각가지.. 병명들과.. 겁나게.. 많은 양 ;ㅂ; 거의 사전을 외라 하더군요 크하하하..
뭐 이렇게 지내고있답니다 하하;;;

여러분들도 잘 지내고있죠;~?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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