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 설정과 옷토랑 유럽, 인도등등..
또, 친구하나 생각납니다...
걔한테 목좀 마르다고 하니깐, 자기가 갑자기 근처 마트에 갔습니다. 뭘할려나 했더니 콜라 1.5 리터와 써니텐 1.5리터 짜리 음료수를 들고 너 이거 다 마시라고 했습니다.
또, 걔가 무언가 말린것을 주더라고 하더군요. 뭐니깐이냐고 하니깐 말린새우 라고 합니다.
걔가 선생님한테 낙인 찍히고, 숙제 드럽게 안해오는 애지만 걔가 엄청나게 저한테만 잘해주더군요.
또 과자 사와서 너이거 다먹어라고도 하고.
걔가 자기 이사간다고 하더군요.
결국 그애는 저멀리 부산으로 전학(여기는 전주)갔지만 그래도 아직 걔가 있는 느낌이였습니다.
걔가 아직도 부산에서 누구한테 친절하게 잘해주겠죠..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