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 오늘에도 역시나..
수학 선생님이 안오셨다.
대신 다른 선생님이 오셨다. ( 늙은이 )
우리 반 얘들은 2가지 생각을 했다.
1 : 수업 진도 못나가면 어쩌냐 -_-..
2 : 앞으로도 이랬으면 좋겠네~
이 늙은이는 자습을 하라고 한뒤
잠시 밖으로 나갔다.
그 틈을 타 우리반 얘들은 놀기 시작했다.
놀다보니 그 늙은이 선생이 돌아온것
그중에서 가장 뛰놀던 2놈 ( 부반장 , 골룸 ) 이
걸려버렸다.
선생님은 그들 둘을 일어서라고 했다.
둘은 일어서서 있었다.
선생님 : 자. 열중 쉬어.
-_-;;
뭔일인지는 몰라도 골룸 녀석은 두손을 뒤로 했다.
그러자 선생님깨서는
남자의 생명(?) 이자 하나밖에 안달린 '그' 무거운 것을 만지시키 시작했다.
다른 얘는 그것을 알고 거부 하려 했지만 선생님은
열중 쉬어를 외치며 말했다.
선생님 : 두 손은 뒤로 하고 고개는 15도 위로..
그러고는 부반장의 역시나 무거운것을 만졌다.
그리고 MP3 듣고 있던 녀석도 당했고
우리반 반장도 운동장 보다가 걸려서 당했다.
-_- 총 4명의 아이들이 순결을 잃었다.
우리학교가 남고라서 다행이지
남녀 공학이였으면....
큰일날 일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