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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요근래에 다시한번 파이브 스타 스토리를 읽고 있습니다. 군대가기전에 모으긴 했지만 내용해석은 불가능했습니다. 가장 중요한걸 빼먹고 읽으니 이야기 진해이 안돼죠 이놈의 연대표! 이놈의 책들은
두서없이 쓰는데 작품성 있게 보이는건가? 스토리보드가 튼튼하면 그 두서없는 이야기를 결합할때
의 그 감동과 충격은 좋지만 거기까지 가려면 너무 힘들다... 그리고 이놈의 그렇게나 매니아틱한
녀석인건 어제 알았다. 그땝시 덕후소리 듣고;;;; 이작가 요즘에 영화 만든다고 하네요... 애니는
때려치운지 오래고 쓸생각도 없다고 하네요... 죽기전에 완결 안내면 가만두지 않는다!
아직 중요한 리키시드의 시간 여행편과 아마테라스의 이별과 만남등.... 메인연대표만 그린다해도
20권은 넘을거 같은데;;;;
그리고 은하철도도 봤습니다. 역시 작화의압박을 넘어서서 보니 그감동 지금의 애니와 비교도 할수 없군요 그시절에 이런 감동을 주다니! 역시 포스의힘이 넘치는 은하철도! 스토리 전개보다 메텔의
끝없는 나그네의 길과 젏은이의 추억등.... 감동의 물결 이루어 질수 없는 운명등! 두 작품모두
모두 난해하고 그내용을 다 파악 하기는 힘들지만 뭐랄까 보는만큼 보인다는게 확실히 느껴짐니다.
그래서 럽업을 열심히 해야겠군요! 그리고 가장 중용한 차장님의 정체를 보여드림니다! 이분 투명인간이였군요. 무슨일로 변한건 모르겠지만 마지막에서 자신의 모습을 찾게다는 다짐! 비밀을 아니
맥이 빠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