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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할머니의 말~

2004.02.16 00:42

별빛으로 빛나는 밤 조회 수:734

어느날 어느 가족들은 맨날 두려움에 떨었다
맨날 밤12시가 돼면
전화벨이 울리면서
"난 타고 있어~! 난 타고있어~! 난 타고있어~!"
라고 말하는 것이였다
그리곤 추석~! 할머니가  이 가족들의 집에 왔다

가족들:"할머니 조심하세요 밤에 전화가 오면 절대 받지 마시구요.."

할머니:"알았당께"

그날 밤 12시 다시 전화밸이 울렸다 따르릉 따르릉~!
가슴을 졸이고 숨어있는 가족들~! 그런데 이게 왠일인가 할머니가 전화를 받는것이 아닌가?

언제나 또 전화에선
"난 타고있어 난타고있어 난 타고있단말 이다`!!!!!!!!!!!!!!!!" 라고 귀신의 목소리로 말했다
할머니:....

그러자 전화를 듣고 잠시 있다가 할머니가하는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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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그놈의 주둥이는 언제 타는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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