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유 게시판
  • 유머 게시판
  • 질문/답변 게시판
  • 정보/강좌 게시판
  • 소설 게시판
  • My Games Top 10

소설 게시판

어둠이 가리울때.1

2004.01.07 08:00

たまし 조회 수:2387

그냥 아무렇게나 쓴거에여..
읽지 않으셔도 돼여 그냥 소설쓰는게 있길래 솜씨도 없지만..




그날도 오늘처럼 비가 왔었다.
그래서 인지 그녀석이 떠 올랐다.
매일 바보 처럼 웃기만 한녀석인데..
그래도 곁에 있어 좋았는데..
이렇게 사라지다니 그날이후 난 더이상 난 녀석을 보지 못했다..
다시 만날수는 없을까...
난 우산도 없이 길을 나섰다..
한걸음 한걸음 걸을때마다 녀석의 얼굴이 아른거린다..
또 그때의 상처가 아파온다..
왜일까 그리 오래 지났는데..
나에겐 이제 아무것도 없다.
남은것이라고 해봤자 망가진 몸과 상처입은 마음뿐.
그녀석을 다시 만날수만 있다면..
왜 난 그때 왜 녀석을 막지 못을까.
녀석의 눈을 보니 아무것도 할수 없었다..
그때로 돌아 갈수만 있다면..




아 역시 몬소리 인지 모르겠죠 저도 잘..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51 <연재 판타지소설> Next World-(2편) 동료의 힘 [1] Beat.XCX 2006.10.23 1677
350 <연재 판타지소설> Next World-(1편) 첫 발걸음 [2] Beat.XCX 2006.10.23 1632
349 곰인형의 사랑이야기 라딧슈 2006.10.23 1865
348 드래곤공 [1] 썩은수박 2006.10.17 2416
347 운명 ⑵ 작은 마을 에르벤 과 작은 전쟁 - 2 Legato 2006.09.13 1464
346 사관-1 [3] 고구마 2006.04.11 1601
345 운명 ⑵ 작은 마을 에르벤 과 작은 전쟁 Legato 2006.03.22 1564
344 나는 왕이로소이다. [1] 네모Dori 2006.02.22 2595
343 낙엽지는 가을에 네모Dori 2005.11.15 2149
342 운명 (1) 집을 떠나다 - 11~13 - 아나이스 장편 판타지 소설 Anais 2005.11.05 2334
341 [상상연작] 상상연작 [2] 제갈연 2005.10.16 1693
340 운명 (1) 집을 떠나다 - 7~10 - 아나이스 장편 판타지 소설 [5] Anais 2005.09.14 1872
339 이상한 나라의 개사마 [1] 네모Dori 2005.08.12 1933
338 더운 여름에 [5] 네모Dori 2005.08.10 1491
337 무제 [3] 제갈연 2005.08.08 1599
336 운명 (1) 집을 떠나다 - 4~6 - 아나이스 장편 판타지 소설 [3] Anais 2005.08.08 1611
335 운명 (1) 집을 떠나다 - 1~3 - 아나이스 장편 판타지 소설 [1] Anais 2005.08.03 1646
334 꿈과 희망을 주는 환상의 판타지아. [2] 미엘 2005.07.30 1675
333 투명제갈연-(5) [5] 2005.06.26 1859
332 운명 (0) 프롤로그 - 아나이스 장편 판타지 소설 Anais 2005.06.21 17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