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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게시판

어둠이 가리울때.1

2004.01.07 08:00

たまし 조회 수:2387

그냥 아무렇게나 쓴거에여..
읽지 않으셔도 돼여 그냥 소설쓰는게 있길래 솜씨도 없지만..




그날도 오늘처럼 비가 왔었다.
그래서 인지 그녀석이 떠 올랐다.
매일 바보 처럼 웃기만 한녀석인데..
그래도 곁에 있어 좋았는데..
이렇게 사라지다니 그날이후 난 더이상 난 녀석을 보지 못했다..
다시 만날수는 없을까...
난 우산도 없이 길을 나섰다..
한걸음 한걸음 걸을때마다 녀석의 얼굴이 아른거린다..
또 그때의 상처가 아파온다..
왜일까 그리 오래 지났는데..
나에겐 이제 아무것도 없다.
남은것이라고 해봤자 망가진 몸과 상처입은 마음뿐.
그녀석을 다시 만날수만 있다면..
왜 난 그때 왜 녀석을 막지 못을까.
녀석의 눈을 보니 아무것도 할수 없었다..
그때로 돌아 갈수만 있다면..




아 역시 몬소리 인지 모르겠죠 저도 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