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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게시판

제목미상의글[3]

2004.01.07 17:53

고구마 조회 수:1342

그 싸움의 전말을 이러 하였다.
어느 복면을 두른 남자가 술을 마시고 있는데(미성년자 일수도....) 군대의 제 13부대가 와서 술을 마시고 있었다.
13부대 소속의 어떤 병사가 와서
"너 뭐야. 술맛떨어져."라고 하면서 복면을 두른 남자의 뒤통수를 쳣다.
그러자 그 부대 사람들은 다 웃었고 그 뒤통수 때린 녀석(?)도 같이 웃었다. 그때였다.
복면을 두른 자가 일어나서 자신의 뒤통수를 친 녀석을 술잔으로 때렷더니 기절해 버리자, 부대 병사들이 다들 일어나 그에게 달려들었다.
그러나 모든 사람들은 경악을 금치 못하였다. 그 이유는 그가 아무짓도 안한거 같은데 병사들이 쓰러졋기 때문이다.
이때 제 13부대 부대장이 이걸 보고서 사람들에게 누가 그랬냐고 하니
"저 복면을 두른 자가 그랬어요."라고 대답을 하였다.
그러자 부대장은 화가 났는지 다짜고짜 그에게 와서
"왜 내 부하들을 이지경으로 만들었지?"라고 말을 하자. 그는
"먼저 시비를 걸어왔으니 신경끄시오."라고 대답을 했다.
그리고는 부대장이 자신과 검술대결을 하여 이기면 그냥 보내주겠다고 하고서
싸움을 걸어왔다.
그는 순순히 받아주고 싸움(?)이 시작 되었다.
부대장은 자신이 애용하는 자신의 키만한 바스타드 소드를 들었다.
그러나 복면을 두른 남자는 칼날이 물결처럼 되어진 3~40cm남짓한 단검을 꺼내었다.
부대장은 그가 꺼낸 단검을 보고 피식웃고 곧바로 공격을 하였다. 공격을 해 단검과 바스타드 소드가 맞붙었을 때 두 검에서 광채가 나더니 어디론가 사라지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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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나좀 도와주심이 -ㅁ-;.. 어제 쓰던거 인터넷 익스플로러가 꺼지는 바람에 다날라가버리니 -ㅁ-;

지금까지 이름만 나왔던 인물 소개

케릭터명 : 케이
소속 : 카린 황실 기사단(카린이라는게 갑자기 생각났다.)
무기 : 슈바이체르샤벨
성격 : 냉정하고 침착하다.
목표 : 대예언자를 찾아 Nightmare를 봉인시킬 자를 찾는것
유파 : 카린 제국 검법

대략 이정도 -ㅁ-;.. 시간이 없는 관계로 나메의 프로필은 나중에 아침에 쓰는 것이라
학원 가야한다는 ㅜ_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