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혀 긴장감이 없다는게 문제임니다 전날까지 이따위로 공부해서는 재수강이다
하며 속의로 울고 공부도 잘 안돼는데..... 시험당일 모든 긴장감과 함께 압박이
사라졌습니다 ;;;; 그리고 오늘 시험 잘 치룬 편임니다.....
그것보다 사람들은 시험당일 압박이 심할탠데 전 전날 2~3일에 압박을 많이 받고
당일날 전혀 그런느낌을 강하게 못받더군요 ..... 이거 채념인가요?아님 내 자의식이
어디론가 도망간건가? 하여튼 남들과 반대되니 미엘과 닳아 감니다 절망 '된장'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