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유 게시판
  • 유머 게시판
  • 질문/답변 게시판
  • 정보/강좌 게시판
  • 소설 게시판
  • My Games Top 10

정보&강좌 게시판

글제목 : 스타크래프트 과자쫌 주세요. <사실상 독자의 관심을 끌기위해 끌어들인 화제이다. -_-;>
코멘드 : 과자 맛있네요.

이런 글들... 매일 봅니다. <독자들은 잘 못봤을꺼라 생각하지만, 필자는 많이 봤습니다.>
이런글들 보면 황당해 하겠죠?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왜? -_-;>

일단 해커와 크래커에 대한 설명을 해드리겠습니다.


☆해커의 유래
해커라는 이름은 1950년대 미국 MIT 공과대학내 "신호기와 동력분과" 라는 동아리모임의 학생들이 프로젝트 수행을 위해 대학내 제26동 건물에 밤마다 몰래 들어가서 IBM704 컴퓨터 시스템을 사용한데서 유래합니다. 그 당시 그러한 노력가들을 핵(Hack)이라고 부르게 되었고, 그래서 그들을 지칭는 "Hack"과 " 결과산출자(Producer)" 를 합쳐서 (Hacker)라고었습니다.

간단히 말하면 지금은 인터넷 등 여러 침입 가능한 경로를 통해서 발생하는 침입 사고를 해킹이라고 하고 이런 일을 저지른 사람을 해커(Hacker)라 부른답니다.

☆해커의 특징
해커들의 특징은 대개 호기심이 많고 어떤 일에 집착하는 것을 좋아하며 자신이 알고 있는 것에 대해서 무척이나 높은 자부심을 가지고 있고 고의나 악의적인 일을 저지르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해커들은 반드시 해킹 후에 증거를 소멸하고 자신의 신상에 대해서 공개되는 것을 무척 꺼려하며 각각의 사람마다 독특한 지문처럼 자신만의 독창적인 해킹 기술을 가지고 있으며 그러한 기술을 함부로 알려주려 하지 않습니다. 그러면 고의나 악의적인 일을 저지르는 사람을 뭐라 할까요? 바로 크래커(Cracker) 라고 합니다.

☆크래커란?
크래커란 의미는 본래 해커의 의미와는 정반대의 의미를 내포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오늘날 대부분의 해커는 본래의 좋은 의미가 퇴색하여 어떤 기관이나 전산망에 침입한 후 중요한 자료를 훼손하고 훔쳐가는 행위자를 말하는 단어로 바뀌었습니다.

☆해커와 크래커
해커와 크래커는 이제 거의 같은 의미 이고 이들은 분명한 범법 행위로 아무도 모르는 사이에 우리의 소중한 정보를 유출시키고 있을지도 모른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하지만 엄밀히 구분하면 크래커들은 컴퓨터에 침입하거나 전화시스탬을 파괴하는 것과 같은 비창조적인 일을 하는 사람들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실제 진정한 해커들은 이들을 게으르고, 무책임하며, 별로 머리도 좋지 않고 그들 자신을 해커로 만들지는 못하는 보안을 깨는 능력만 가진 그런 사람들로 취급하며 자신들과 구분을 짓기 위해서 그들을 크래커(Cracker)라고 부릅니다. 많은 저널리스트와 같은 일반 사용자들은 "해커","크래커"를 명확히 잘 구분을 못하고 있는 것도 또한 그러한 홍보가 잘못되어진 면도 있습니다.』
<출처 : 네이버 지식인 152006질문>

해커와 크래커의 의미를 잘 알고 써주시기 바랍니다. <사실상 글쓴 목적... -_-;>
하하... 그럼 처음 말한듯, 여기서 말한 '과자'의 뜻을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노시디 패치, 정품인증 패치 등'을 크랙이라고 합니다.
연금술 처럼 비싼 정품이 아닌 싸구려 가짜를 정품으로 바꿔주는것 이죠.
이 크랙들을 만드는 사람이 크래커(Cracker) 입니다. 아는사람은 다 알지만, 해석하면 과자입니다.

즉, 과자는 노시디 패치, 정품인증 패치 등의 크랙과, 시디키, 시리얼넘버 등을 총 칭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해석해 보면,
글제목 : 스타크래프트 과자쫌 주세요. (스타크래프트 시디키쫌 주세요)
코멘드 : 과자 맛있네요. (크랙이 잘 돌아가네요.)
입니다. <궁금증이 사라졌다고 그만 읽지 마시고, 밑에 글까지 읽어 주세요.>

연금술이 근대 화학의 발전을 가져다 주었다면, 크랙은 크래커들이 깨고, 개발자들이 보안과 새로운 기술을 만들냄을 반복하며 '지금 당장'의 프로그램상 발전을 가져다 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단순히 해커에서 머물면 되는 일이지, 그 크랙을 퍼트리며, 가짜를 정품으로 둔갑시킨다면,
정품은 점점 팔리지 않게 되고, 결국 프로그램을 만드는 사람도 적어 질, 아니 없어질지도 모릅니다. 이제 이 발전된 문제에서 다시 원시시대로 돌아갈지도 모릅니다.

그럴일은 없겠지만 크래커들이 이글을 본다면 반성해주시고, 크랙을 사용하시는 분들도 지금 당장 완전히 안쓰는건 무리겠지만, 자제해 주시기 바랍니다.

<읽다 보면 아시겠지만, 단순한 유머가 아닌, 정품 소프트웨어를 사용하자는 주장이죠.>
<그렇다면 왜 필자는 크래커는 나쁘게 보면서 해커는 좋게보고, 정품 편을 들까요? 답은 간단합니다. 필자도 해커이자, 프로그래머 입니다. >

<작성일 : 2004.2.12 23:44 ~ 2004.2.13 12:19>
<작성자 : 1990년 3월 27일생 김성준, 닉:에어> //제가 썼다는 것을... 누군가 알아주길 바라며...
<연락처 : vgbp99@silpir.net > //MSN도 같습니다.
<이 글을 보며 동감 하시는 분들은 이 글을 다른 게시판등으로 퍼트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 작성자 빼먹지 마세요. -_-!!>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1 게임 사기를 조심하세요! 바로미 2019.06.06 548911
50 윈도우용 DOS 에뮬레이터 DosBox 사용법 [1] 실피르넷 2011.05.18 579595
49 맥용 DOS 에뮬레이터 Boxer 사용법 [2] 실피르넷 2011.05.17 571828
48 티서치 매크로 설정 강좌 [1] 카라즌 2009.08.06 566194
47 '파일을 찾을 수 없습니다' 에 대해. [2] 천년의사랑 2008.01.16 569103
46 제로보드 팁!~ [4] MX-PROTOSS 2007.02.27 568182
45 XP 게임핵이 않되신다고요?? 되는 방법 [1] 수언카이 2006.12.01 571032
44 VDMSound v2.1.0 설치&사용법 [2] file 신선 2006.11.12 582687
43 T-search 강좌 2탄 매크로 설정 [9] 사신의노래a 2004.11.23 294908
42 =ㅅ=) 사신이 티서치 기본강좌 제1탄 (기본 서치) [3] 사신의노래a 2004.11.23 291919
41 [윈도] sp2 설치후 rpc 서버를 연결할수 없다는 메세지가 나올때... [1] 달빛의노래 2004.09.12 283496
40 [윈도] 부팅 도중 VxD 파일이 없다고 할때.. [2] 달빛의노래 2004.08.15 281739
39 [killbit]마이 키워드 [1] 달빛의노래 2004.08.05 281544
38 [XP]appcompat.txt 오류 해결방법 달빛의노래 2004.08.03 283566
37 [Windows XP] 서비스 최적화하는 법 [3] 달빛의노래 2004.08.03 284402
36 XP에서 쉽게 파일 확장자 바꾸기!!! [5] Legion 2004.07.15 284732
35 RSS 사용에 대한 정보 [1] file 신선 2004.05.19 282167
» 과자? <정품 소프트웨어, 생활화 합시다.> [12] 에어 2004.02.13 283624
33 DOS용게임 프로그램 없이 XP에서 하는법 [7] 코코™ 2004.01.26 283923
32 IRC - 단군넷 Nickserv 기본 명령어 [5] 신선 2004.01.22 280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