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영웅전설 4:정말 RPG를 하면서 그렇게 즐겁게 해본적이 없었음. 1년에 걸쳐 가지고 놀았음.
2. 창세기전 2:시물레이션 RPG의 재미를 가르쳐준 국산명작게임.
3. 창세기전 외전 서풍의 광시곡: 그래픽을 보며 감탄하고. 웅장한 사운드에 몸을 떨며 신나게 노가
다 했던 게임. 지도를 그려가면서 한 최초이자 최후의 게임.
4. 슈퍼로봇대전 시리즈: 일단은 요것도 시뮬레이션 RPG이긴 하니까......... 어찌되었던 화려한 전투
연출신에 눈이 뒤집어지며 밤을 새가며 한 게임.
5. 디아블로 2:배틀넷으로 인해 더욱더 재미있었음. 아직까지 불타오르고 있는 명작게임.
6. 코룸 2:방향키로 마법을 시전한다는 것이 재미있었던 국내 액션 RPG의 명작게임(특히 3)중 하
나.
7. 테일즈 오브 판타지아(sfc판): LMB의 재미를 확실히 가르쳐준 게임. 전투가 그렇게 재미있는 게
임은 처음이였다.
8. 파이널 판타지 7: 정말 화려한 그래픽에 입을 다물수가 없었다. 게임 볼륨도 엄청나서 300시간 이
이상 가지고 놀수 있었던 게임.
9. 영웅전설 1: 나에게 RPG가 무엇인가를 알려준 게임. 지금 해보면 그때의 감동을 느끼긴 힘들지만
당시에는 정말 노가다 뛰며 즐긴 게임.
10. 악튜러스: 곳곳에 숨겨져있는 짜잘한 재미와 그 후반의 암울한 분위기에 젖어 서풍의 광시곡 이후
몇년만에 엄청난 노가다를 뛰며 즐긴 손노리의 명작게임. 맵 이동시 폴짝폴짝 뛰어다닐
수 있어서 즐거웠던 기억이........... 맵 화면의 뛰어난 퀄리티는 정말 멋지다.
생각할때는 많았는데.. 막상 쓸때는 별로 생각이 안나는군요. 그래도 여지껏 해보면서 가장 강렬한 인상이 남았던 게임들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