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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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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라도 엑박(사진이 뜨지 않음)이 뜬다면

http://blog.naver.com/what1981/150020913438 로 가시면  같은 글이 있습니다.

(위 사이트 누르셨다가 뒤로하시면 사진100%나옵니다.) 



 

주소:  www.on3.co.kr

<DT>제작사 <SPAN>:</SPAN> 위버인터랙티브 <DL> <DT>장르 <SPAN>:</SPAN> MMORPG <DT> <DT>등급 <SPAN>:</SPAN> 15세 이용가  - 일반서버 ( 황초, 건무, 장공 ) <DT>         19세 이용가  - 쟁패서버 ( 신유, 석목, 수성, 대화 ) <DT> <DT>권장사양 <SPAN>:</SPAN> CPU 펜티엄 3 800Mhz, RAM 256MB 이상 </DT></DL>

게임 요금 : 무료

 

<지금부터 소개해드릴 게임은 온라인삼국지입니다. 여기서 부터는 리뷰형식으로 존댓말을

생략하고 소개해드리겠습니다.>

 

 

1. 첫번째 어떤 장르인가??

 삼국지하면 전략시뮬레이션의 대표라고 꼽아도 손색이 없다. 필자의경우 386시절에 처음으로 접한 게임이 바로 삼국지3이다. 삼국지3 때문에 중학교때의 학업을 말아먹는 원수같은 게임이라는 생각도 들지만(고등학교는 4와 5때문에 말아먹었다-_-;)컴퓨터 게임에 대한 흥미가 생긴 것도 삼국지3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그러나 삼국지가 11탄까지 나오는 상황을 지켜보면서 필자는 싱글플레이에 대한 매력을 서서히 잃어갔고 더이상 삼국지 게임을 하지 않는 지경에 까지 이르렀다.  

 

<중학시절 필자를 흥분시켰던 삼국지3.. 삼국지시리즈중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최고의 작품>

 

  그런데 온라인사이트를 통해서 삼국지를 검색하던 도중 온라인삼국지라는 게임을 알게되었고

전략시뮬이라는 개념에서 MMORPG 라는 마치 리니지와 같은 게임방식으로 삼국지를 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았다. 결국 온라인삼국지에 빠져든 필자는 현재 성인서버 73렙이라는 위치까지 올라갔다. 이제 온라인 삼국지에 대해서 좀더 자세히 알아보자. 


2. 삼국지는 그저 땅따먹기 게임?

 

 기존의 오리지날 삼국지는 자신의 국가를 잡고 내정을 하면서 전쟁도하고 땅을 넓혀서 결국은 천하통일을 이룩하는 아주 자유도가 높은 게임이다. 중간에 이벤트가 있기는 하지만 그것 역시 게이머의 선택에 따라 하게끔 되어있다. 반면 온라인삼국지는 말하자면 레벨을 올려서 퀘스트와 타 게이머와의 즐거움을 쌓는 롤플레잉 게임이라고 할 수 있다. 위 촉 오 삼국에서 자신이 좋아하는 케릭터를 선택하여 플레이 할 수 있는 환상적인 게임이라고 할 수 있다. 물론 레벨 노가다가 지겨울 수 있지만 리니지의 49렙에서 50렙 올라가는 것 만큼 렙업하면 70~80렙 사이에 이미 도달해 있을거라 본다. 온라인 삼국지는 또한 온라인게임이 놓칠 수 있는 싱글플레이의 장점을 극대화 하려고 하고 있다.

 

3. 싱글플레이의 연속점 - 레벨의 상승에 따른 퀘스트들. 

 초반에 플레이를 하다 보면 아주 쉬운 퀘스트들이 등장한다. 도적5마리 잡기, 대나무 5개 구해오기 등 처음에는 쉬운 퀘스트가 나오다가 중반으로 가면 역사와 관련된 퀘스트가 나오기 때문에 삼국지를 소설로 읽거나 코에이삼국지를 해본 경험이 있다면 이벤트와 같은 퀘스트 때문에 상당한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물론 퀘스트를 깨면 노가다하는 수고를 상당히 덜어주며 몇몇 퀘스트는 상당한 보상의 아이템이나 금전을 제공한다.

 

 

<남만의왕 맹획보스 잡는 퀘스트.. 상당한 고렙이 되어야 할 수 있다.>

 

 

4. 일반서버와 쟁패(성인)서버의 존재

 

 일반서버는 15세이상이면 즐길 수 있는 버전이고 쟁패는 19세이상이면 즐길 수 있는 버전이다. 이 두가지 버전의 가장 큰 차이점은 필드에서의 싸움여부이다. 물론 공성전이나 무산협곡전 같은 싸움은 두 서버 모두 할 수 있지만 필드에서의 쟁(싸움)은 성인서버만 할 수 있다. 분쟁지역이라고 하여 진양이나 홍릉, 각 성은 언제라도 싸움이 일어날 수 있다. 물론 다른지역은 중립지역으로 상대방을 억지로 쳐서 죽였다가는 치안병사에게 한대 맞고 지옥행 열차를 탈 수 있다.

더 박진감 넘치는 사냥을 즐기고 싶다면 쟁패서버를 사냥중에는 맞기 싫다는 분은 일반서버를 이용하는 것이 현명하다.

 

<홍릉(분쟁지역 사냥터)에서의 필드 쟁 중 유저가 누운모습..>

 

 

5. 케릭터의 활성화..

 

 필자는 처음부터 나라별로 케릭터를 맘대로 고를 수 있는 줄 알았는데 조운이나 마초, 태사자, 장료 등 인기케릭터는  빈칸처리되어있는 것을 보고  경악을 금치 못했다..--; 18렙이 되어서야 절벽이라는 퀘스트를 깨고 장료를 선택할 수 있었지만 마초나 허저는 성에가서 직접 마초 허저를 죽여야 항복문서를 받고 그걸로 활성화 시킬 수 있다는 것을 알았다. 제갈량이나 사마의도 미궁이라는 30렙중반때 퀘스트를 완료해야 할 수 있다. 물론 이런 케릭터들을 처음부터 사용하지 못한다는 것은 매우 안타깝지만 어렵게 얻은 케릭터이니 만큼 귀중하게 새로운 마음으로 키울 수 있다는 것에 상당히 만족한다.

</DT> <DT>

 <감녕항복문서를 획득해야 플레이할 수 있는 감녕~!!  기절과 포획의 포스는 전쟁중 최고!>

</DT> <DT>

 

6. 말타기~!

 

 삼국지장수와 떨어질수 없는 관계에 있는 것은 과연 무엇일까.. 당연히 장수의 말이다. 삼국지에 나왔던 적토마, 절영, 조황비전, 적로 등을 직접 탈 수 있다. 물론 적로 이상부터는 상당히 구하기가 어렵다. 30렙중반 때는 말타기의 연습으로 호랑이를 탈 수 있는데 상당히 귀여운 편이다.

마초나 당근이라는 개념을 사용하여 말먹이를 따로 지정해 놓았다.

 

<호랑이를 타고 있는 초선의 모습- 성앞에서 곰탱이 몰이를 해서 한번에 공격중;;>

 

7. 군단시스템

 

 군단이라는 개념은 리니지에서의 혈과 같은개념인데 온라인삼국지에서는 작위라는 시스템이 있어서 군단에 가게 되면 작위를 부여받을 수 있다. 작위는 공격이나 피통, 방어, 등을 올려주는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므로 반드시 군에 가입해서 좋은 작위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다.

이 뿐 아니라 군단에 들어가게 되면 온라인 삼국지의 다른 유저들과 금방 친해질 수 있고, 퀘스트나 사냥에 있어서도 상당한 도움을 받기 때문에 일단은 군에 들어가는 것이 좋다.

 

8. 무산, 공성

 

 무산협곡전과 공성전이라는 두가지 이벤트가 있다. 무산은 화, 목, 일에 실시 하고 공성은 수요일 토요일에 실시한다. 일단은 60렙은 되야 안죽고 다른사람의 수급도 따는 (좀 징그럽다고 느낄 수도 있겠지만)행동을 할 수 있게 된다. 무산은 수급과 무산낚시를 위해서 하는 것이고, 공성은 성을 먹기위해서 하는 것인데 만약 자국의 나라가 성을 취득하지 못하면 성에서 사냥은 꿈도 꿀 수 없다. 반대로 자국이나 자신의 군단이 성을 먹으면 성에서 사냥을 할 수 있으며 60대 이 후 퀘는 전부 성과 관련된 퀘이므로 꼭 공성에서 승리하는 것이 좋다. 성은 총 6개 이기 때문에 위, 촉, 오 3국이 어느정도 균형적으로 2~3개씩 성을 취득한다.

 

9. 장단점

 < 장점 >

 

1> 케릭터의 많음이 좋다.

</DT> <DT>

각 나라 별로 케릭터라 10개 정도가 되는데.. 총 30개의 캐릭터가..
그중 9개는 어느 정도 레벨이 된 후에 케릭터를 만들수 있어서 재미있다는 점.
 
2> 필드나 공성 무산의 쟁(전투)가 많다.
사람이 열심히 사냥하는 이유가 남들에게 자기 레벨 과시하거나..
아이템 과시..를 하고 싶어하는데..그런 싸움이 많다는 점.
일주일에 2번을 제외한 나머지 날은 모두 한시간씩 쟁이 있다는 점.
(쟁을 하는 이유는 보조템을 얻을수 있기 때문에 초보든,고수든 똑같이 낚시질해서 얻음)
 
3> 아이디와 나라변경이 쉽다.
삼국지라는 게임답게 나라가 3개가 잇는데.. 동시 사냥하는 곳에선 다른 나라끼리 말이 통하지 않음.. 나라별로 케릭터도 다르고 사냥터도 다른곳이 있기에.. 다른 나라로 갈수 있고, 또한 아이디로 바꿀수 있다는 점..역시..돈드는게 좀 문제...

</DT> <DT>

(현의 사용 : 금전으로도 구할 수 있다)
 
4> 성의 획득이 용이하다. (먹자포함)
수요일,토요일에 공성을 하는데 한 맵에서 6개의 성을 전체 공격하고 수성하기에
강하다고 꼭 성을 먹는건 아니고, 약하다고 못먹는게 아니기에
군주 혼자 달랑 있는 분들이 먹기도 함.. 그런 점이 정말 좋은듯..

 < 단점 >

 

1> 현의 사용 (고렙으로 갈 수록 심함)
물약이나 속도 업 등등의 사냥할때 쓰는 아이템이 유료 아이템이라 현금이 든다는점.
하지만 앵벌이 열심히 한다면 현을 구입해서 얼마든지 메꿀수는 있다.
 
2> 게임의 렉
 사냥하다 멈추기가 가끔있고.. 공성이나 무산시에 렉이 걸릴경우 렉사가능성도있음.
사냥할때 현템을 쓰는데 끊기면 현템이 사라짐.

일단 복구 신청을 하면 전부 복구는 해준다는 것.
 
3>신규회원이 적은 편이다.

 일단 미리 시작한 회원분들이 계시기 때문에 신규회원이 잘 몰리지 않는데 새로

오신분들 고렙분들이 잘 대해드리니깐 걱정말고 오셔서 겜하세요^^

 

10. 끝마치며...

 

  이 밖에도 너무나 많은 것들이 있지만 온라인삼국지 홈페이지에 친절하게 가이드가 나와있으며 일단 겜을 해보면서 배우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말이나 그림을 써서 표현하는것보다 자신이 직접게임을 해보면서 알아가는게 효과적이라는 것은 이글을 읽으시는 모든 분들이 아시리라 생각된다. 그럼 삼국지의 가장 중요한 팁이라고 할 수 있는 것들에 대해서 말해보겠다. 먼저 처음 키우는 거라면 위라면 전위, 촉이라면 관우, 오라면 손권을 키울 것을 추천한다. 일단 체력과 방어가 가장 높은 케릭터이기 때문에 앵벌이를 하기에는 가장 좋다 53렙부터는 뇌격별창이라는 범위공격이 가능해서 즉, 몰이가 가능해서 상당히 많은 경험치와 자본을 축적할 수 있다. 손권으로 계속 밀고 나가는 것도 추천이지만, 많은 부를 축적하고 손권에 싫증을 느낀다면 문서케릭인 마초나 허저 등도 상당히 공성 등에 강하기 때문에 추천하는 바이다.

 

 현재 신유섭이 신섭으로 생겨서 처음 플레이하는 분들에게는 상당히 유리한 곳이 될 것으로 보며 다른 서버들에 간다면 군에 들어가서 많은 지원을 받고 빠른 렙업을 통해서 적응하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라고 본다.

 

 하지만 온라인삼국지의 진정한 재미를 느끼기 위해선 1렙부터  늑대 잡아가면서 온라인삼국지의 숨어있는 재미를 천천히 음미하며 키우는 것이 좋을 거라 생각된다. 퀘스트의 내용도 잘 읽어보면서 역사와 관련된 내용도 알아가는 재미로 플레이한다면 온라인삼국지에 푹 빠져들게 될 것이다.

 

<이상으로 소개는 마치구요. 온라인삼국지 요즘 사신맵도 새로 생기고 업데이트도 꾸준하고

이벤트도 여름이라 많이 하는 편이니 꼭 오셔서 겜좀 같이했으면 합니다>

 

 

작성자 아이디 : rockysuck <석목>서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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