굉장한 스토리의 짜임과 기발한 상상력
그리고 감동을 주는 게임 몬스터월드 4
(나를 두번 울린 게임)
(내가 이걸 해보고 페페가 죽을때 눈물이 잠시 나왔고,
마지막에 페페의 노래로 되살아나는 세계를 보고 눈물이 나왔다.)


영어판
비교적 해석하기 쉽다.(약 5~10% 불가능)
왕궁의 지하에 갈수 있게 되어도 갑옷상이 있다.
아이스피라미드에서는 조금 쉽다.
왕궁의 지하에 갈수 있게 되면 갑옷상이 영웅시리즈를 판다.;
검:17800 갑옷:20500 방패:15400
이건 싸다고 봐야 한다.
아이스피라미드에서도 아주 친절(?)하게 abcb 라고 표현까지 해 준다.
좀 봐주는 편인것 같다.
기가스 역시 영웅의 검으로 쉽게 처치가능;
영웅의 검:+8 갑옷:+15 방패:+4
바람의 신전을 클리어해도 엘릭서를 계속 판다.
엔딩도 끊기지 않고 술술 잘 나온다.
반면에...

전체 난이도:●★★☆

원어판(일어)
해석 80% 불가능.
왕궁의 지하에 갈수 있게 되면 갑옷상이 사라진다.
(마지막 마왕인 기가스라는 소문도 있다.)
바람의 신전 갈 때는 남아있긴 하지만 24500원.. 영웅의 갑옷을 너무 비싸게 판다.
나머지 영웅시리즈 어딨는지 모른다. -_-
한마디로 미친다.
왕궁의 지하에 갈수있게 되면 회복의 물을 안판다.;
돌아가는 문이 없다. 꼭 먼저 땅으로 내려 간 후 램프를 쓰거나 해야 한다.
엄청 힘들다. 돈벌기는 쉽지만 막상 돈이 생기면 쓸곳이 없다.
(영웅시리즈가 없으니.)
어떤분이 일어판에만 비기가 있다고 한다.
그래서 나는 계속 자체 세이브 안하고 뻐겨왔다.
아.. 근데.. 다 깰때가 됬는데도 그놈의 비기가 나오지 않았다.
정말 브레이크 나온다.
지금도 나온다.
엔딩보다가 끊겨버린다. 브레이크
난이도? -_-
영웅검도 없이 사탄검으로 기가스 잡는 일이 생긴다.
방패? 6600언짜리 그냥 방패로 막는다. -_-
근데 사실 영웅시리즈가 있는건지도 모르겠다. -_-
해석을 잘 못하니까..;

전체 난이도:●●★★★★★☆

영어판과 일어판. 비교해봐라.. 석상 놓는거 무지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