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왠만하면 게임을 다 클리어하지 않는 나로써는 엄청난 시련 이었습니다.
치트를 쓰려해도 안쓰고 클리어하는 것이 훨씬더 뿌듯함을 느낀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대신 공략을 봤으나... 아직 미완성 공략이라 나머지 부분은 제가 힘겹게 끝냈죠. 일어판 보단 차라리 영어판이 나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해석이 대충돼기 때문에... 왠지 끌리는 맛이 있더군요. 전 중간쯤 갔다가 날아가 버려서 다시 그까지 가느라... 정말 끈기가 필요한 게임입니다. 다른 분들은 아닐실지 몰라도 전 한번 막힌곳은 20번 이상 왔다 갔다 했으니까요... exe다른 시리즈들을 클리어 하려 했지만 역시 영문판을 찾기 힘들더군요.  제 생각에는 난이도가 좀 있다고 생각합니다. 록맨시리즈들을 해보신 분들이라면 한번즘은 해보세요. 기존의 록맨 게임과는 달리 RPG분위기가 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