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전번에 반응이 의외로 좋았던 결과로 이번엔 2탄을 준비했습니다.
헤헤......... 경고를 했듯이.... 강심장이나.... 음식을 먹고계신분은 관람을 삼가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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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좀만 밑으로 가세요.... 경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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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따스하고 따신 수업시간 이었다.
쥐약먹은 병아리들처럼 우리는 그렇게 꾸벅꾸벅 ZZZ하고 있었다...
또 발끈하신 수학선생님.... 칠판에 뭔가를 그리면서 설명을 시작하는데...... 참고로 여자선생님
어... 여름이었는데 산속에 등산객이 산속을 가고 있었는데 신호가 온거야...(X쌀거같은 신호..)
그래서 주위를 두리번거리던 등산객은 화장실이 있길래 들어갔어... 그런데 푸세식이야...
그 화장실에 들어갔는데 누가 벌써 한방쌌더라고... 근데 그게 변기 앞에 떨어저 있는거야...
여름이라 냄새도 진동하고 방금쌋는지 모락모락김도 나더라고....(속뒤집어집니다....)
그래서 안그래도 짜증나는데 눈앞에 X가 있잖아... 재수없으려나하고.
캬악.... 가래를 모아서 퉤~!! 뱉었다...
그런데 그거있잖아... 가래가 길게 달랑거리는거...... 그걸타고 여름의 구더기들이 가래를 타고..
입...가까이로.... 오는데...... 등산객은 놀라서 끊으려고 하던 찰나에.... 밖에서 똑똑...하는바람에.
그걸........ 후룩.....쩝............(이거듣고서,,,, 화장실로뛰어간 친구가 있었습니다.....)
그렇게 구더기를 먹었다는.......... 수학선생님의 이야기었습니다..... 1편보다 약한것 같내요 ㅡㅡ...
이상!! 그럼........ 안녕히계세요!!! 페인의 순간이었습니다. 페인=pain=고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