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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재미있는이야기들...

2003.05.25 06:04

꿈꾸는기분 조회 수:351

....... 전에 외계어 써서 죄송하구요 ㅜ.ㅠ (수학여행갔다온지라... 너무들떠서.....)
사과드리는 참에 재미있는 이야기가 있길래 들려드립니다...

처음으로 스포츠 뉴스 진행을 맡은 초보 아나운서.
첫 생방송이라 너무 긴장한 나머지
몇 번이고 외웠던 문장을 그만 잘못 읽고 말았다.

“오늘 내리기로 한 소나기는
프로야구 관계로 모두 취소되었습니다."





저희 고모도 비슷한 실수를;;
여름에 애기하고 있는데 너무 더우니까 고모가

"우리 애기 벗은데 더울까?" 라고 했던;;





저도 비슷한 경우가 있다는...

"야~~ 하늘에서 개 내린다.. 눈들이 좋아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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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어릴때 엄마하고 돌고래 쇼를 보러갔다.
나는 난생 처음 보는 돌고래를 보고 신기함을 금할 수 가 없었다.
그래서 나는 처음 본 돌고래에 대한 호기심을 ㄴ이기지 못하고
엄마에게 질문을 던졌다.

나는 아직도 기억한다
엄마가 나의 질문에 귀찮아 하는 표정이 역력하며 했던 그 대답을..

나: 엄마 저거 도대체 뭐야?
.
.
.
.

엄마 : 어..생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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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는 아기병아리가 아빠닭에게 물었다.


병아리:아빠,우리는 왜 볏이 있어요?

아빠닭:그건 적들에게 우리의 위엄을 과시하기 위해서지!

병아리:그럼 주둥이는 왜 뾰족하고 날카롭죠?

아빠닭:그건 적들을 무자비하게 공격해 혼내주기 위해서지!

병아리:그럼 목소리는 왜 이렇게 커요?

아빠닭:그건 적들의 기선을 제압하기 위해서지!

한참 생각에 잠겨 있던 병아리가 물었다.

병아리:근데 우리 닭장 안에서 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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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가 엄마 방에 들어갔는데 엄마는 얼굴에 잔뜩 팩을 발라놓고 있었다.

"엄마, 그게 뭐야?"

"응, 예뻐지기 위해서 하는 거란다."

그리고는 얼굴에서 팩을 떼기 시작했다.

그러자 꼬마가 말했다.

"왜? 포기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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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들 말야..
수족관에서 나를 키우는건 좋다 이거야..근데..
달랑 두마리 집어넣고 물래방앗간 설치하는건 좀 오버 아냐?

그리구 말이야..
당신들이 내 기억력이 3초라구 말하는데..당신들이 시간 재 봤어..?

또,에....그리구 말이야..
당신들은 내 기억력이 3초라구 말하는데..당신들이 시간 재 봤어..?
재 봤냐구..?

음..또 뭐였더라.. 아..!
그리구 말이야..당신들이 내 기억력이 3초라구 말하는데..
당신들이 시간 재 봤어..?

음..할 얘기가 또 있었는데...음...맞다!
당신들은 내 기억력이 3초라구 말하는데....
당신들이 시간 재 봤냐구!!!재봤어?


-출처- 어느까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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