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아침..
바람이 불었습니다..
그래서 우산을 쓰고 나갔습니다...
바람이 불더군요...
그래서 바람쪽으로 우산을 돌려서 비를 막구 있는데....
떄 마침 내 뒤로 지나가는차...
다행이 바지 밑쪽 만 젖었습니다...(이때까지만해도 조았죠 ^^;;)
그래서 걸어가는데...
어떤 싸xx없는 1학년(증학교 ㅡㅡㅋ)놈이..
감히 3학년(저) 앞으로 달리며 제 앞쪽의 물 구덩이 왼쪽 발을...
또 물벼락 맞았습니다..
당장 그놈을 치고 싶었지만...
물이 튄것을 대충이라도 털어내는 그 순간에 열심히 튀더군요 ㅡㅡㅋ....
학교에서....
2교시가 끝나고..
화장실에 갔습니다..
(우리 학교는 1층에 화장실이 하나 ㅡㅡㅋ)
화장실로 가는데.. 갑자기..물이 두두둑...
하며 학교 건물과 화장실을 이어주는 지붕(?)에서..
물이 새서 그대로 맞았습니다 ㅡㅜ...
힘들게 힘들게 학교생활을 하면서..
(학교에서 있었던일은..늘상 있을수 있는...뭐그런...)
학교가 끝나고..
집으로 가는길...
일주일 전에 주문한 잡지(겜 잡지)가 왔을거라는 확신을 가지고 집으로 향했습니다....
집으로 올라가니...
안 왔다네요 ㅡㅜ...
(입금후 2~7일이면 온다는데.. 오늘이 7일째 ㅡㅜ)
사기 당한거 아닌지 ...
불안 하다는 ㅡㅜ

이상 신세 한탄 이었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