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하... NightMare 님의 말씀 때문에 글 여기에 다시 올립니다 ㅠ_ㅠ..
처음에 있었던 내용에 몇가지를 추가로 끼어 넣을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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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는 보통에서 조금 높지만 연속기 하나 별로 쓸만한 전사
실전에서 쓸수 있는 것들이 없을거 같으면서도 조금 있고.. 틈이 있는 전사죠.
Arthur와 비슷한 움직임을 보이지만, 몇가지 차이(특히, 자세) 가 있습니다.
Yoshimitsu는 Sword Pogo라는 것과 양반다리로 앉아 있는 자세가 있습니다.
Sword Pogo는 예전 일본의 닌자들이 얕은 물가에 위장 잠입을 위해 쓰던 자세로 칼을
땅바닥에 꽂고 몸을 칼잡이 위에 놓는 특이한 자세가 되겠습니다.
(몰랐을때는 변태자세인줄 알았습니다. 모르는 사람은 해보기를... 집에서 보고 충격받음. -_-;;;)
양반다리는 다른 캐릭터들이 가지고 있지 않는 특징인데,
이 자세에 들어가면 에너지를 채울 수 있기도 하고
( 에너지 채우는것 또한 변태적이니... 가끔 저도 쓰는. 쓰러트리고 나서 쓰는 기술이죠 )
상대방의 반대쪽으로(성공하면) 이동하기도 하는 특이한 것이죠.
특히나 느리디 느린 나이트메어, 그리고 도끼 쓰는 무식돌이 Astaroth 나 Rock 들에게는
순간이동이 잘 동하더군요.
제가 Yoshimitsu 를 쓸때에는 적을 가지고 노는 방식으로 싸운답니다
가령.. NightMare 님이 말씀하신 그 딜.레.이 를 생각하면 말이죠
저는 nightmare 가 달려 올때 저는 유유히 양반자세로 뒤로 돌아 넘어 트린뒤
스카이 콩콩(?) 을 쓴다는 식이죠
스카이 콩콩에 맞으면 거의 바로 쓰러지죠.. 반은 사기입니다 -_-
공중에 떠 있으니 180 도 배기 같은 기술이나 대공기를 안쓰면 얻어 맞는 상황에 이르게 되죠;
그리고 스카이 콩콩에 뒤를 이어 칼을 타고 이동하는...
쓰러진 뒤에 다리부터 조금 그렇지만... 가운데를 쫙 갈라 버리며
약한것 치곤 엄청난 데미지를 선사합니다 ^-^;;
그리고 필살기 중에서 가드를 풀어 버리는 죽음의 기술은 2가지가 있는데요
하나는 공중에서 삥글삥글 돌더니
그대로 머리에 칼을 꽃습니다. ( 정통일 경우 -_- )
머리에 칼을 꽃으면 그 즉시 데미지가 나는데
많이 달지는 않습니다... 왜냐하면 너무 높이 뛰어서 공격을 제대로 할수 없게
만든다는거에 관점이 있는듯.. 싶습니다.
그리고 두번째는 이 필살기가 무시 되는 경우가 너무 많은 필살기인데요
제자리에서 칼로 적을 찌르는 겁니다.
뎀지는 반정도 되지만... 이 필살기에 걸릴 바보가 어디있겠습니까...
사정거리가 워낙 길지 못해서... 저는 이 공격을 총 3번밖에 못먹여 봤습니다.
나이트메어는 다 사전에 방어를 해두거든요
NightMare 님도 말씀하셨지만.. 벨.런.스 에 가장 많은듯한 문제가 있는듯 싶습니다.
( 참고로 NightMare 는 글 올리시는 분이야기고요. nightmare 는 전사 이야기 입니다
혼돈하지 마세요 -_-;)
그리고 필살기인지 기술인지 구분 안가는 기술들~!
§ 그냥 배째기-> 이 기술은 공격이 성공하면 상대방보다
자신이 좀더 많이 에너지가 깎이는 기술 입니다.
이 기술은 이겨서 움직일 수 있는 약간의 시간이 있을 때 한번 써 보시길...
저도 이 기술은 어디에 쓰면 유용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 뒤돌아 배째기 -> 철권에서도 등장하는.. 기술이죠.. ( 필살기 인가? 제가 철권을 별로 안해서;; )
그냥 배째기를 를 오래 안하면 그냥 배째기 동작이 되고, 오랫동안 하면
뒤돌아 배째기를 합니다. 성공할 경우에는 상대방은 무조건 즉사입니다.
( dog 사기 요시! 내가 허무하게 당했단 말이다 ㅠ_ㅠ; )
그렇지만 실패할 경우에는 무시하지 못할 Damage를 입는데다,
상대방의 반격을 당할 수 있기 때문에 완벽한 타이밍이 아닐 경우에는 자제를 하는게 좋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