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게시판을 기웃거리면서 몇가지 끄적거리고 싶은 것들.
[물론 저도 쓰기는 합니다만;]
1. 혹시 직타로 하십니까?;
직타는 글쓰기 버튼 누르고 바로 써내려가는 방식이죠. 뭐 워드패드나 여기나 별 차이가
없나 싶으시겠지만 대개 여기에 쓰시면 바로 POST 버튼 누르시기 마련이죠.
오타와 탈자, 내용의 아이러니를 살펴보시기 힘들다는 겁니다.
혹여나 장난으로 쓰셨다고 해도, 그래도 인터넷에 올라가 적게나마 다른 분들이 보시므로
최소한 오자를 줄이는 성의를 보이시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2. 아무리 카테고리가 있어도 제목을;
엄연히 붙는게 소설의 제목인데 자유게시판 잡담처럼 하시면 곤란하지 않겠습니까; 적당히
아무거나 제목을 붙여서 올리셨으면 좋겠사와요.
3. 설정도 좋지만 본내용을
......어쨌거나 본편이 있어야 설정이 있는 겁니다요. 주르륵 보다보니 설정이 3분의 2를 넘
어가는; 설정보다 일단 본편을 먼저 써주시고 하셨으면 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