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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곡해의 묘미.

2004.01.22 22:45

Nightmare 조회 수:623

:41:비웃는 듯한 표정..

세배를 받았으나 상대의 비웃는 듯한 표정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라는 말이,

'퍽이나 복도 많이 받겠다.'

로 들려서 밥상 뒤엎을뻔했습니다.

알고보니 부끄러워서 그런 표정을 지었던거였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