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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아르크 영지편까지.

어차피 써버린 거 끝까지 휘갈기렵니다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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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명(7) - 아르크 영지로 [1]

[다행이도 나와 똑같은 써클의 마법이라 다행이 막아낼수 있었다.]
[" 크흐흐. 대장님이 저를 죽지 않을정도만 혼내 주라고 명하셨다. 덤벼라!"]
[나는 아침,점심도 제대로 해결하지 못하고 바로 여관을 나와버렸다.]

첫번째 문장에서도 급작스러운 시점변화가 나왔어요. 그리고 '다행히' 의 반복. 문두에 이미
다행히가 나왔는데, 뒤에 또 '다행히' 가 나오면 조금 복잡한 느낌이 들어요.  그리고 두번째
문장에서는… 오타신가요?;

[다행히도 레이와 똑같은 써클의 마법이라 막아낼 수 있었다.]
[" 크흐흐, 대장님이 너를 죽지 않을 정도만 혼내 주라고 명하셨다. 덤벼라!"]
[레이는 아침, 점심도 제대로 해결하지 못하고 바로 여관을 나와버렸다.]


ⓑ 운명(8) - 아르크 영지로 [2]

[레이는 걸으면서 계속 생각한 것이였는데 자신의 전생이 무엇인지는 몰라도 죽인다는것에 기분이 좋아지고 했었다.]

문장의 시작은 '~였는데' 였고, 마지막이 '했었다' 로 끝나요. 시작과 끝의 핀트가 어긋나게
된 문장입죠. '~였는데' 를 '~있었다' 로 끝내시고 뒷문장을 '~것이다' 혹은, '것' 으로 끝내
시는 것이 더 깔끔하지 않을까 싶사와요.

[레이는 걸으면서 계속 생각한 것이 있었다. 자신의 전생이 무엇인지는 몰라도, 죽인다는 것에 기분이 좋아지곤 한다는 것.]


ⓒ 운명(9) - 아르크 영지 [1]

[라이라의 놀라운 반응. 그것은 레이 스스로 입을 막게 만드는 일이였다.]
[이상한 점은 레이나 라이라나 서로의 대화에 민감하게 반응한다는 것이였다.]

산타님의 원 소설에서도 '라이라의 놀라운 반응' 이 무엇인지 나오지 않아요. 아래 문장에서
나오는 '민감하게 반응' 하는 것도 나오지 않구요. 조금 더 자세하게 묘사를 해주심이.


ⓓ 운명(10) - 아르크 영지[2]

[레이는 돌진하는 도중에 armor 를 시전하여 간단한 마법갑옷을 두르고 돌진을 하여 공격을 했는데]
[곧 그 검은 파란 빛을 뿜어내기 시작했고 단 한번의 휘두름으로 레이의 검을 부셔버렸다.]
[" 아. 진정하게.. 내가 이번에 원하는 소원은..... " / " ... 무리하지 않으면 된다. "]

첫번째 문장에서는 '돌진' 이 두번 나와서 조금 복잡한 감이 있구요, 두번째 문장은 '했고'
다음에 주어가 없어요. 검이 휘둘려졌느냐와 검이 휘둘렀느냐의 차이가 생겨나는 것이죠.
세번째 문장은…… 대검을 든 남자와 레이의 대화인데요. 보시다시피 바로 이어지는 대화
임에도 아무 관계가 없어요. 해석이 어렵다는 (쿨럭;)

[레이는 돌진하는 도중에 Armor를 시전하여 간단한 마법갑옷을 두르고, 공격을 시도했는데]
[곧 그 검은 파란 빛을 뿜어내기 시작했고, 남자는 단 한번의 휘두름으로 레이의 검을 부숴버렸다.]
[-이 문장은 산타님이 생각하시는 연결을 쓰시면 될 것 같아요오-]


ⓔ 운명(11) - 아르크 영지[3]

[약간 방심 했었던 그 전사를 뒤에서 날라오는 다른 소드마스터에게 공격을 당했고 투구가 깨져버렸다.]
[투구의 잔해가 떨어지는 와중에 피가 흘렀으니 당연히 검기에 맞았기 때문인가.]

첫번째 문장. 주체가 정확하지 않아요. '그 전사' 가 공격을 당했는지 '다른 소드마스터' 가
공격을 당했는지에 관한 주체. 물론, 아랫부분에서 '그 전사' 가 공격을 당했다고 나오기는
하지만요. 두번째 문장은 조금 모호하달까요. 의미는 명확하게 전달되지만 이 문장만 읽고
해석하기는 좀 어렵습니다요.

[약간 방심했었던 그 전사는 뒤에서 달려오는 다른 소드마스터에게 공격을 당했고, 투구가 깨져버렸다.]
[검기에 맞았기 때문에 투구의 잔해와 함께 피가 흘러내렸다.]

마지막 문장은 제가 그냥 가장 기본적인 것으로 써버린 것 뿐입니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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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13편는 특별히 이상하다 싶은 점은 없었사와요. 잇힝;